이대호, 거침없는 주루로 롯데 살렸다…키움에 2점 차 승리

이대호, 거침없는 주루로 롯데 살렸다…키움에 2점 차 승리

링크핫 0 376 2022.09.15 22:01
이대호, 홈 쇄도 선취득점
이대호, 홈 쇄도 선취득점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말 2사 2루 주자 롯데 이대호가 전준우 안타 때 홈으로 쇄도 득점하고 있다. 2022.9.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7위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간판타자 이대호의 몸을 던지는 맹활약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롯데는 이날 승리한 6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2.5경기 차로 유지했고, 키움은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롯데는 1회 이대호의 전력 질주로 소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이대호는 2사 이후 우중간 2루타를 친 뒤 전준우의 중전 안타 때 홈으로 전력질주했다.

이대호, 홈 쇄도 선취득점
이대호, 홈 쇄도 선취득점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말 2사 2루 주자 롯데 이대호가 전준우 안타 때 홈으로 쇄도 득점하고 있다. 2022.9.15 [email protected]

주력이 약하기로 유명한 이대호는 홈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등 몸을 내던지며 팬들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롯데는 키움에 주도권을 내주고 나서 4회말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공격의 물꼬는 이대호가 텄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키움 선발 한현희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이후 롯데는 전준우와 고승민이 연속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한동희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와 이호연의 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추가 득점하며 3-2로 역전했다.

8회엔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9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대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신고
이대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신고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2사 롯데 이대호가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9.15 [email protected]

이대호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준우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대호와 타격왕 경쟁을 하는 키움의 간판타자 이정후는 5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939 kt, 복귀한 알포드 앞세워 롯데 완파…3연패 탈출 야구 2022.09.18 374
18938 [프로축구 성남전적] 성남 1-1 포항 축구 2022.09.18 625
18937 강원FC, 3년 만의 파이널A 진출…울산·전북은 나란히 승리 축구 2022.09.18 652
18936 [프로축구 대구전적] 대구 3-0 서울 축구 2022.09.18 610
18935 [프로축구 수원전적] 전북 3-2 수원 축구 2022.09.18 637
18934 [프로축구 춘천전적] 강원 2-1 제주 축구 2022.09.18 608
18933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0 수원FC 축구 2022.09.18 610
18932 U-20 축구, 아시안컵 예선 3연승으로 본선행…말레이 6-2 격파 축구 2022.09.18 624
18931 라두카누 "원래는 축구 안 좋아해…지금은 손흥민·케인 팬" 축구 2022.09.18 638
18930 [프로야구 고척전적] NC 5-1 키움 야구 2022.09.18 420
18929 NC '천적' 안우진 무너뜨리고 5위 KIA 맹추격 야구 2022.09.18 420
18928 최진호, 전자신문 오픈 제패…5년 만에 KPGA 우승·통산 8승(종합) 골프 2022.09.18 576
18927 [KLPGA 최종순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골프 2022.09.18 578
18926 '대세' 박민지, 시즌 4승 달성…메이저대회 통산 2승 골프 2022.09.18 572
18925 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종합) 야구 2022.09.18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