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유소년 배구교실 출신 첫 V리거 탄생…현대건설 서가은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출신 첫 V리거 탄생…현대건설 서가은

링크핫 0 561 2022.09.14 09:59
여자신인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 지명을 받은 서가은(오른쪽)
여자신인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 지명을 받은 서가은(오른쪽)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진행하는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사업 진행 10년 만에 처음으로 V리그 선수가 탄생했다.

연맹 사무국은 14일 "2라운드 2순위에 지명된 서가은은 연맹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처음 배구를 시작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발탁된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2년부터 한국 프로배구 미래와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배구교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가은(18)은 2014년 유소년 배구교실에 참여했다. 당시 서울 신구초등학교에 파견됐던 이순열 현 유소년 육성위원회 위원의 권유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서가은은 추계초등학교로 전학한 2015년부터 본격적인 배구 선수의 삶을 시작해 공격수로 중앙여중, 강릉여고, 전주 근영여고에서 활약했다.

올해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는 팀을 3위로 올리는 데 힘을 보태며 우수공격상을 수상했다.

이를 발판 삼아 서가은은 지난 5일 열린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다.

연맹 사무국은 "배구에 흥미를 느낀 초등학생이 선수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유소년이 배구를 시작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745 스미스, 할아버지·아빠 등번호 14번 달고 엄마 나라 코트 데뷔 농구&배구 2022.09.15 449
18744 KBO 동기생 성적표…다승 켈리·탈삼진 루친스키·ERA 요키시 야구 2022.09.15 377
18743 두산,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학폭' 논란 김유성 지명 야구 2022.09.15 387
18742 김서현·윤영철, 1·2순위 영예…3순위 롯데는 내야수 김민석(종합) 야구 2022.09.15 380
18741 화천군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30일 개막 골프 2022.09.15 548
18740 '영혼의 배터리' 웨인라이트-몰리나, 325번째 선발 호흡 신기록 야구 2022.09.15 388
18739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시와 19일 연고 협약식 농구&배구 2022.09.15 424
18738 '인종·성차별 언행' NBA 구단주 징계에 제임스·폴 "불충분" 농구&배구 2022.09.15 428
18737 '흥행스타' 전인지 출전에 KLPGA '구름 관중'…"3년 만의 직관" 골프 2022.09.15 550
18736 '한 골'이 간절한 손흥민, 레스터시티 상대로 막힌 혈 뚫을까 축구 2022.09.15 609
18735 부천FC, 'K리그2 쇼트패스 1위' 미드필더 김준형과 재계약 축구 2022.09.15 603
18734 '저니맨' 황동일, 결국 7번째 유니폼…OK금융그룹 이적 농구&배구 2022.09.15 427
18733 김연경, 10월 25일 V리그 복귀전…프로배구 시즌 일정 확정 농구&배구 2022.09.15 461
18732 2년 전 '지명 철회' 김유성, 2023 신인 드래프트 1R 지명 불가 야구 2022.09.15 382
18731 게레로 주니어, 통산 100홈런 달성…토론토 사상 최연소 기록 야구 2022.09.15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