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로 고도화하는 축구 훈련, 선수 데이터 접근성 높여야"

"IT로 고도화하는 축구 훈련, 선수 데이터 접근성 높여야"

링크핫 0 703 2022.09.23 10:52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총회 참석자들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총회 참석자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선수의 훈련·경기 정보 활용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협의체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수들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최근 열린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총회에서 훈련·경기 데이터 활용에서 선수가 소외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회원국들이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축구계에서는 GPS, 심박계 측정 등 정보기술(IT)을 통해 선수의 움직임과 몸 상태를 세밀하게 데이터로 축적, 전략·전술을 짜는 데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돼있다.

그런데 현재 시스템은 구단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정작 데이터를 제공한 선수 개인은 이를 활용하기 어렵게 돼 있다는 게 FIFPRO의 지적이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구단들은 매일 모은 선수 데이터를 의무팀과 공유하며 선수 계약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현재 자신들의 객관적인 정보를 공유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에게 데이터 접근 권리를 부여해 재계약을 하거나 이적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753 KLPGA 투어 시즌 4승 박민지, 하나금융 챔피언십 마지막 날 기권 골프 2022.10.02 646
19752 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공동 8위로 '껑충' 골프 2022.10.02 612
19751 '이강인 팀내 최고 평점'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0-1 석패 축구 2022.10.02 679
19750 '황희찬 결장·코스타 신고식' 울버햄프턴, 웨스트햄에 0-2 패배 축구 2022.10.02 759
19749 희비 갈린 '농구대잔치 막내' 감독 데뷔전…대승 LG·졸전 삼성 농구&배구 2022.10.02 461
19748 유소연, 어센던트 LPGA 3R 공동 6위…공동 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10.02 603
19747 앞에는 아빠와 심정수·테임즈뿐…역사를 쓴 이정후 야구 2022.10.02 412
19746 MLB 특급스타 오타니 '3천만달러 사나이'…에인절스와 1년 계약 야구 2022.10.02 448
19745 한국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최종전서 크로아티아 제압 농구&배구 2022.10.02 418
19744 이재성-정우영, 교체로 '코리안 더비'…프라이부르크 2-1 승리 축구 2022.10.02 700
19743 세리에A 9월의 선수 트로피 받은 김민재, 토리노전 풀타임 활약 축구 2022.10.02 720
19742 슈팅 0개로 침묵한 손흥민, '북런던 더비' 5∼6점대 평점 축구 2022.10.01 681
19741 '손흥민 72분' 토트넘, 아스널 원정서 1-3 완패…리그 첫 패배 축구 2022.10.01 669
19740 [프로야구 중간순위] 1일 야구 2022.10.01 432
19739 [프로야구 잠실전적] NC 2-1 LG 야구 2022.10.01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