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7일 만에 종료…24경기서 75골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7일 만에 종료…24경기서 7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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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6회 출전해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 세운 리오넬 메시
월드컵 본선 6회 출전해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 세운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시간 12일 개막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가 날짜상 7일 만인 18일에 끝났다.

역대 가장 많은 48개국이 참가해 12개 조로 나뉘어 첫 경기를 마쳤다.

조별리그 1라운드 24경기에서 터진 골은 75골로 경기당 3.125골이 나왔다.

지난 15일 독일이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E조 조별리그 1차전이 최다 득점 경기였다.

F조 스웨덴-튀니지(5-1), L조 잉글랜드-크로아티아(4-2), I조 노르웨이-이라크(4-1), D조 미국-파라과이(4-1) 경기에서도 골 잔치가 벌어졌다.

이변을 장식한 16일(현지시간) 스페인과 카보베르데의 경기
이변을 장식한 16일(현지시간) 스페인과 카보베르데의 경기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스페인과 카보베르데의 0-0 무승부, 브라질과 모로코의 1-1 무승부,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의 1-1 무승부가 대회 초반 이변을 장식했다.

무승부는 24경기 중 9경기가 나왔다. 특히 G조(뉴질랜드, 이란, 벨기에, 이집트)와 H조(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카보베르데) 8개 나라는 사이좋게 승점 1씩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축구의 신(神) 리오넬 메시는 3-0으로 이긴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6회 출전, 역대 최고령(38세 357일) 해트트릭,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골 타이(16골) 대기록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16일(현지시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킬리안 음바페
16일(현지시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도 3-1로 이긴 세네갈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자국 A매치 최다골(58골), 자국 월드컵 최다골(14골) 신기록을 썼다.

메시와 더불어 '메호대전'으로 당대를 빛낸 포르투갈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1세 132일로 역대 월드컵에서 선발로 출전한 최고령 필드플레이어가 됐다.

메시, 음바페, 호날두의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패널들은 조별리그 1라운드 베스트 경기로 이란-뉴질랜드(2-2),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일본-네덜란드(2-2) 경기를 꼽았다.

19일 한국-멕시코 A조 경기를 비롯해 참가국은 조별리그 2라운드에 들어간다.

역대 월드컵에서 선발로 출전한 최고령 필드플레이어가 된 포르투갈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대 월드컵에서 선발로 출전한 최고령 필드플레이어가 된 포르투갈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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