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모리만도, LG와 최종전서 7이닝 무자책 호투…3연승 기대

SSG 모리만도, LG와 최종전서 7이닝 무자책 호투…3연승 기대

링크핫 0 418 2022.09.25 16:31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2.9.25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좌완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30)가 경기 전 '최근 너무 잘나가 우려된다'는 김원형 감독의 걱정을 불식시키는 호투를 선보였다.

모리만도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을 기록했다.

모리만두의 호투에 힘입어 1위 SSG는 2위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8회 현재 2-1로 앞서고 있다.

이대로 SSG가 승리를 지켜내면 LG와의 격차를 5.5게임으로 벌려 정규시즌 1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이게 된다.

모리만도는 지난 14일 롯데 자이어츠전 이후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 및 승리(8승)를 챙긴다.

치열한 1·2위 싸움의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 LG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 모리만도는 최고 구속 149㎞의 직구와 커브, 커터를 섞어 던지며 LG 타선을 압도했다.

1회부터 4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퍼펙트 투구를 이어갔다.

4회 2사에선 LG 4번 타자 김현수를 상대로 시속 148㎞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포효했다.

5회에 2사 후 문보경에서 이날 첫 피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 이재원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유강남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모리만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2.9.25 [email protected]

6회도 삼자 범퇴로 마무리한 모리만도는 7회 선두타자 김현수에 이어 채은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다.

다음 타자 문보경에게 땅볼을 유도하며 7회도 무실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1루수 최주환이 포구 실책을 저질렀고 그 틈을 타 2루 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았다.

7회까지 106개의 공을 던진 모리만도는 8회 노경은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429 여자농구 정선민 감독 "내일 경기로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도전" 농구&배구 2022.09.26 399
19428 '이강인 투입?' 질문에 말 아낀 벤투 "예측은 어려운 일" 축구 2022.09.26 566
19427 벤투호 '엔진' 황인범 "월드컵 출전이란 꿈, 조금씩 다가와" 축구 2022.09.26 601
19426 남자 U-16 축구대표팀, U-17 아시안컵 예선 위해 파주 소집 축구 2022.09.26 557
19425 EASL, 첫 시즌 예선 리그 취소…초청 토너먼트로 변경 추진 농구&배구 2022.09.26 389
19424 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 일본 전지훈련 시작…시즌 준비 돌입 농구&배구 2022.09.26 400
19423 KBL, 2022 신인선수 드래프트 소개 페이지 개설 농구&배구 2022.09.26 398
19422 한국, 여자농구 월드컵서 세계랭킹 1위 미국에 76점 차 패배 농구&배구 2022.09.26 406
19421 은퇴한 미셸 위, 내년 LPGA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골프 2022.09.26 610
19420 프로야구 한화 퓨처스팀, 3년 만에 북부리그 우승 야구 2022.09.26 171
19419 KBO·매일헬스뉴트리션, 덕적고·외포중에 1천500만원 제품 지원 야구 2022.09.26 419
19418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022-2023시즌 유니폼 공개 농구&배구 2022.09.26 382
19417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올해 첫 KLPGA 대회 참가 골프 2022.09.26 591
19416 정철원 "건강 자신 있어요…내년에는 더 빠른 공 던지겠습니다" 야구 2022.09.26 424
19415 [프로야구전망대] 끝까지 간다…SSG·LG의 1위 싸움, KIA·NC 5위 경쟁 야구 2022.09.26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