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한울, 2년 만에 홈런포…개인 통산 2호

삼성 강한울, 2년 만에 홈런포…개인 통산 2호

링크핫 0 421 2022.09.20 20:39
강한울 3점 홈런!
강한울 3점 홈런!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1, 2루 삼성 강한울이 3점 홈런을 쳐내고 있다. 2022.9.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한울(31·삼성 라이온즈)이 2년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강한울은 2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 6-1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상대 오른손 불펜 주승우의 시속 137㎞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쳤다.

2020년 9월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프로 데뷔 7년 만에 첫 홈런을 작렬한 강한울은 2년 만에 다시 짜릿한 손맛을 봤다.

강한울의 개인 통산 홈런은 2개로 늘었다.

2014년 KIA 타이거즈에 2차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강한울은 2020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7년·518경기·1천545타석 만에 1군 무대 첫 홈런을 쳤다.

강한울은 당시 '데뷔 후 최장기간 연속 무홈런(1천544타석)'의 이색 기록도 보유했다.

조용호(33·kt wiz)가 올해 6월 2일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을 치기 전까지 '데뷔 후 1천631타석 연속 무홈런'으로 침묵해 강한울의 기록은 '2위'가 됐다.

강한울은 747경기·2천86타석 만에 홈런 2개를 쳤다. 1호 홈런과 2호 홈런 사이에는 229경기·581타석이 필요했다.

홈런은 자주 치지 못하지만, 강한울은 8월과 9월 삼성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타자다.

7월까지 타율 0.241(83타수 20안타)에 그쳤던 강한울은 19일까지 8·9월에 타율 0.388(103타수 40안타)로 맹활약했다.

이날도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까지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359 '11개월의 기다림' 김수지, 마침내 시즌 첫 우승…통산 3승 골프 2022.09.25 597
19358 SSG 최정, 7년 연속 200루타 돌파…LG전서 3경기 연속 홈런 야구 2022.09.25 405
19357 [인천소식] 인천소방본부, SSG 랜더스와 시구 행사 야구 2022.09.25 423
19356 '2만3천명' 몰린 프로야구 SSG-LG 최종전…SSG 3번째 만원 관중 야구 2022.09.25 421
19355 LG 플럿코, SSG 최종전서 '담 증세'로 투구 없이 조기 강판 야구 2022.09.25 398
19354 '한국계 빅리거' 더닝, 고관절 수술 예정…WBC 출전 불발 야구 2022.09.25 390
19353 MLB 시애틀, '이적생' 카스티요와 5년 1억800만 달러 연장 계약 야구 2022.09.25 410
19352 수베로 감독 "장시환, 올해 14세이브 거둔 투수…18연패는 불운" 야구 2022.09.25 422
19351 김하성,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 기여…다르빗슈 6연승 야구 2022.09.25 390
19350 1위 싸움 여유 찾은 SSG 김원형 감독 "LG와 최종전 자신감 있다" 야구 2022.09.25 389
19349 KLPGA 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신기록 초읽기…2개 남았다 골프 2022.09.25 609
19348 프레지던츠컵 3일째 2승 거둔 김주형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 골프 2022.09.25 589
19347 잉글랜드·남미 여자축구 경기에서 나란히 최다 관중 신기록 축구 2022.09.25 598
19346 '완전체'로 오르는 마지막 시험대…벤투호, 27일 카메룬과 격돌 축구 2022.09.25 551
19345 37득점 강이슬, 여자농구 월드컵 사상 한 경기 효율지수 신기록 농구&배구 2022.09.25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