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만루 찬스에서 삼진…최지만, 4타수 무안타 침묵

역전 만루 찬스에서 삼진…최지만, 4타수 무안타 침묵

링크핫 0 470 2022.09.30 10:21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역전 적시타'를 칠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29일) 3타수 2안타를 치며 반등을 노렸지만, 연속 경기 안타는 치지 못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4(334타수 77안타)로 떨어졌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9회초에 나왔다.

1-2로 뒤진 9회초 탬파베이는 볼넷 3개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안타 1개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지만은 클리블랜드 오른손 불펜 트레버 스테판의 시속 153㎞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다음 타자 이사악 파레데스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탬파베이는 1-2로 패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4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불운도 겪었다.

7회에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9회 1사 만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8회말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1-1로 맞선 2사 1, 3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가 빗맞은 땅볼을 쳤다. 탬파베이 1루수 최지만이 느리게 구르는 공을 잡고자 이동했지만,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넘어져 '내야 안타'가 됐다.

한 번에 공을 잡았어도 아웃 카운트를 올리기 쉬운 타구는 아니었지만, 최지만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너무 쉽게 결승점을 내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879 R.마드리드 회장 "유럽 축구, 아픈 상태…관중 끌 슈퍼리그해야" 축구 2022.10.04 689
19878 김하성 9경기 연속 출루…몸에 맞고 나가 시즌 12번째 도루 야구 2022.10.04 452
19877 어린이 팬에게 먼저 다가간 두산 김인태, 9월 팬 퍼스트상 수상 야구 2022.10.04 475
19876 농구를 통한 다문화 프로그램 '어글리 더클링2' 발대식 개최 농구&배구 2022.10.04 482
19875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와 투어 스폰서십 계약 골프 2022.10.04 605
19874 필라델피아 PS 막차…MLB 가을 야구 출전 12개팀 확정 야구 2022.10.04 487
19873 홀란의 100경기 득점 페이스, 호마리우·호나우두보다도 빨랐다 축구 2022.10.04 639
19872 손흥민, 올해 크리스마스 실 주인공 됐다 축구 2022.10.04 650
19871 MLB 푸홀스, 703호 홈런…베이브 루스 넘어 타점 단독 2위 야구 2022.10.04 467
19870 [천병혁의 야구세상] 관중·시청률 다 떨어졌는데…정말 WBC가 '특효약'일까 야구 2022.10.04 460
19869 김정운 2억2천만원…프로야구 kt 신인 계약 완료 야구 2022.10.04 469
19868 '벤치 신세'된 호날두, 맨유 떠나나…"텐하흐도 막지 않을 것" 축구 2022.10.04 650
19867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서 수원 우승…MVP 김현선 축구 2022.10.04 663
19866 "우크라이나, 스페인·포르투갈과 2030 월드컵 공동 유치 도전" 축구 2022.10.04 686
19865 임성재,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서 타이틀 방어전 골프 2022.10.04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