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링크핫 0 308 02.05 03:20
셰이 위트컴
셰이 위트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계 내야수인 셰이 위트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WBC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4일(한국시간)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소속으로 뛴다"고 밝혔다.

위트컴은 신장 185㎝에 체중 91㎏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선수로 지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빅리그 두 시즌 통산 성적은 40경기 타율 0.178(73타수 13안타)에 그쳤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확실한 성과를 보여준 검증된 자원이다.

위트컴은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67, 25홈런, 6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9로 활약했다.

수비 위치도 2루수와 3루수,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어서 부상으로 이탈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백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어머니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 위트컴은 WBC 규정에 따라 한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WBC 대표팀 30인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603 이경훈, 부상 털고 약 1년 만에 PGA 정규 투어 대회 출전 골프 02.25 236
64602 1위 굳히기냐, 뒤집기냐…여자배구 도로공사-현대건설 24일 격돌 농구&배구 02.24 310
64601 안현민 몸에 맞는 공에 철렁했던 대표팀…"부상 절대 안 돼" 야구 02.24 318
64600 대표팀서 홈런으로 침묵 깬 노시환 "하나 나왔으니까 쭉쭉"(종합) 야구 02.24 320
64599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야구 02.24 333
64598 "NBA 직관·사이판서 마라톤"…여행업계 스포츠 상품 잇단 출시 농구&배구 02.24 326
64597 메시 '판정 불만으로 심판실 난입' 의혹에 MLS "규정 위반 없어" 축구 02.24 411
64596 김시우·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대회 34위…우승은 브리지먼 골프 02.24 270
64595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에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 계약(종합) 야구 02.24 329
64594 '포스트 박해민' 꿈꾸는 한화 오재원 "영상 보며 수비 배워요" 야구 02.24 319
64593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72-61 하나은행 농구&배구 02.24 314
64592 조규성, 교체투입 16분만에 무릎 다쳐 아웃…대표팀 합류 불투명 축구 02.24 405
64591 EPL 인종차별로 몸살…"2026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축구 02.24 372
64590 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야구 02.24 309
64589 여자농구 KB, 하나은행 잡고 선두 수성…강이슬 24점 농구&배구 02.24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