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한국 선수 12연속 '무승' 위기…김세영 공동 13위

LPGA 투어 한국 선수 12연속 '무승' 위기…김세영 공동 13위

링크핫 0 634 2022.10.09 11:23

메디힐 챔피언십 3R에서 10위 이내 한국 선수 '0명'

티샷하는 김세영.
티샷하는 김세영.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못할 위기가 눈앞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는 아무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공동 13위(6언더파 210타)에 오른 김세영(29)과 강혜지(32)가 가장 높은 순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김세영과 강혜지는 14언더파 202타로 선두를 지킨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에 8타 뒤져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이 쉽지 않다.

김세영은 이날 2타를 줄였고, 강혜지는 이븐파 72타를 쳤다.

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8)가 우승한 이후 최근 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은희(36)와 최운정(32)이 공동 21위(5언더파 211타)로 3라운드를 마쳤고, 최혜진(23)과 이미향(29)이 공동 33위(3언더파 213타)에 올랐다.

1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누린 김아림(27)은 3타를 줄여 공동 43위(2언더파 214타)로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는 유어트 섀도프는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유어트 섀도프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3타를 줄인 폴라 레토(남아공)가 4타 뒤진 2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교포 앤드리아 리(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공동 3위(9언더파 207타)에 포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53 [영상] 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케인도 제쳤다…저무는 메날두 시대 축구 2022.10.18 781
20652 프로농구 DB, 22일 홈 개막전에 에버글로우 시투 및 축하 공연 농구&배구 2022.10.18 487
20651 PGA 투어 더 CJ컵, 20일 미국서 개막…김주형·임성재 등 출전 골프 2022.10.18 685
20650 삼성의 안정적인 선택…'검증 마친' 박진만 감독 선임 야구 2022.10.18 522
20649 국제 대회 슈퍼스타 이승엽 vs 박진만, 이젠 감독으로 지략대결 야구 2022.10.18 509
20648 MLB 양키스-클리블랜드 ALDS 5차전, 우천으로 하루 연기 야구 2022.10.18 490
20647 '국민 유격수' 박진만, 삼성 16대 사령탑으로…3년 최대 12억원 야구 2022.10.18 529
20646 'KLPGA 첫 우승' 이가영, 세계랭킹 84위 '12계단 상승' 골프 2022.10.18 690
20645 박진만 삼성 감독 "친구 이승엽과 사령탑 대결, 흥행카드 되길" 야구 2022.10.18 538
20644 '국민 유격수' 박진만, 삼성 16대 사령탑으로…3년 최대 12억원(종합) 야구 2022.10.18 510
20643 KBO, MLB 월드투어 엔트리 발표…은퇴한 이대호 합류 야구 2022.10.18 507
20642 'PS 첫 등판의 아쉬움' 엄상백 "다들 초인적인 힘을 내던데" 야구 2022.10.18 514
20641 kt 고영표-키움 애플러, 준PO 3차전서 자존심 회복 맞대결 야구 2022.10.18 501
20640 MLB 샌디에이고, NLCS 진출한 두 번 다 리그 제패…이번에도? 야구 2022.10.18 509
20639 진기명기 타격으로 2루타…'외로운 타격 천재' 이정후 야구 2022.10.18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