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224K…아깝다!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키움 안우진 224K…아깝다!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링크핫 0 487 2022.10.08 19:22

두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역투…평균자책점 1위 등극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23)이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강판했다.

안우진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냈다.

안우진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올 시즌 탈삼진 개수를 224개로 늘렸다. 지난해 아리엘 미란다(전 두산)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에 1개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미란다는 1984년 고(故) 최동원이 작성한 종전 이 부문 최고 기록(223탈삼진)을 34년 만에 경신했다.

키움의 3위 도약과 직결된 이 경기에서 안우진은 두산 타선을 단 2안타로 봉쇄하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구 수도 88개에 불과해 키움이 2-0으로 앞선 8회에도 등판할 것으로 보였지만, 홍원기 키움 감독은 양현을 8회에 마운드에 올렸다.

안우진은 또 평균자책점을 2.11로 떨어뜨려 2.13의 김광현(34·SSG 랜더스)을 밀어내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키움이 이대로 이기면 안우진은 올해 국내 투수 중 최다인 15승(8패)을 수확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713 "김하성이 쏜다"…키움과 kt 박병호를 위한 두 대의 커피차 야구 -0001.11.30 493
20712 [부고]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씨 장인상 축구 -0001.11.30 748
20711 실패한 '밸런스 게임'…연봉 6억 대신 우승 선택한 여자배구 농구&배구 -0001.11.30 450
20710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현대건설 vs '김연경 컴백' 흥국생명 농구&배구 -0001.11.30 419
20709 '전북의 맛 알려요'…음식문화대전 20∼28일 개최 축구 -0001.11.30 789
20708 벤투호,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붉은 유니폼 입는다 축구 -0001.11.30 711
20707 프로농구 KCC, 22일 홈 개막전에 걸그룹 엘리스 축하 공연 농구&배구 -0001.11.30 457
20706 '커리 33점' 디펜딩 챔프 GSW, NBA 개막 첫날 레이커스 제압 농구&배구 -0001.11.30 440
20705 한화 포수 백용환, 은퇴 선언 "지난여름부터 고민" 야구 -0001.11.30 531
20704 이승엽 두산 감독, 선수단과 첫인사…"0부터 다시 시작" 야구 -0001.11.30 542
20703 '여제' 김연경 "어떤 컬러의 배구 보여줄지 기대…우승 도전" 농구&배구 -0001.11.30 463
20702 김형실 페퍼 감독 "이재영 만난 구단에 감사…사과 있어야 복귀" 농구&배구 -0001.11.30 473
20701 '26번째 코리안 빅리거' 피츠버그 배지환, 22일 귀국 야구 -0001.11.30 542
20700 17골 주민규 vs 15골 조규성…K리그1 득점왕 최후의 승자는? 축구 -0001.11.30 767
20699 사우디 골프 대표 "LIV 자체 메이저 대회 설립할 수도 있다" 골프 -0001.11.30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