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세계랭킹 15위…임성재 제치고 한국 선수 최고

김주형, PGA 세계랭킹 15위…임성재 제치고 한국 선수 최고

링크핫 0 798 2022.10.10 15:57
볼의 궤적을 쫓는 김주형.
볼의 궤적을 쫓는 김주형.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2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오른 김주형(20)이 세계랭킹 15위로 도약했다.

10일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21위에서 15위로 올라섰다.

20위 임성재(24)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최고 순위다.

올해 세계랭킹 131위로 시작한 김주형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1위와 2위를 하면서 80위권으로 상승했고, 지난 8월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에 올라 21위로 뛰는 등 초고속으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19위에서 20위로 1계단 하락하면서 오랫동안 꿰찼던 한국 선수 최고 순위 자리를 내놨다.

이경훈(31)이 43위를 지킨 가운데 김시우(27)는 79위에서 73위로 조금 올랐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PGA투어 신인 김성현(24)이 168위에서 131위로 크게 올랐다.

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33)는 554위에서 444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켰고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이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258 "화내지 않겠다"던 KPGA 투어 김한별, 경기 진행 요원에게 폭언 골프 2022.10.11 772
20257 이강철 감독 "박병호, 만화 같은 홈런…오늘 최대 두 타석 투입" 야구 2022.10.11 486
20256 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1-1로 '삐끗'…우승 확정 못 해 축구 2022.10.11 701
20255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울산 축구 2022.10.11 679
20254 '담 증세' LG 플럿코, PS 준비 박차…불펜 피칭 소화 야구 2022.10.11 467
20253 '왼발의 지배자' 수원 염기훈 은퇴식, 내년으로 연기 축구 2022.10.11 719
20252 김주형, 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서 3승 도전…13일 일본서 개막 골프 2022.10.11 685
20251 프로야구 SSG, 13일부터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야구 2022.10.11 472
20250 MLB 애틀랜타, 신인 스트라이더와 6년 7천500만달러 계약 야구 2022.10.11 482
20249 타격 5관왕 사실상 확정한 이정후, 9월 월간 MVP 수상 야구 2022.10.11 503
20248 '8년 지휘봉' 반납한 두산 김태형 "평생 함께할 수는 없잖아요" 야구 2022.10.11 504
20247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 유니파이드컵 성료…'모두가 승리' 축구 2022.10.11 661
20246 '우승까지 1승' 울산 홍명보 감독 "아직 손에 아무것도 없다" 축구 2022.10.11 683
20245 K리그 '슈퍼매치' 서울팬 폭행한 수원팬들 공동상해 혐의 송치 축구 2022.10.11 682
20244 MLB 샌프란시스코, 새 단장에 33세 푸틸라 선임 야구 2022.10.11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