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링크핫 0 696 2022.10.16 08:35
노팅엄전에서 공을 다투는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
노팅엄전에서 공을 다투는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희찬(26)을 교체 투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울버햄프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던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승점 9(2승 3무 5패)가 된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2승 1무 6패)을 제치고 일단 강등권을 벗어난 17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 노팅엄(승점 5·1승 2무 7패)은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골키퍼 조세 사(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황희찬(가운데).
골키퍼 조세 사(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황희찬(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37분 데이고 코스타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울버햄프턴은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39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크로스에 이은 막시밀리안 킬먼의 헤딩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 7분 트레오레의 슈팅이 노팅엄 수비수 해리 토폴로 손에 맞았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돼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네베스는 후반 11분 침착하게 오른발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브레넌 존슨의 슛을 골키퍼 조세 사가 몸을 던져 막아내 리드를 지켰다.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도움 1개만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64 LPGA 루키 최혜진 "신인왕보다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 더 커" 골프 2022.10.18 677
20663 프로야구 '장수 외국인 선수' 보유 구단, 재계약 협상서 '숨통' 야구 2022.10.18 449
20662 강상윤·김지수 등 152명, 2023시즌 K리그 구단별 우선지명 축구 2022.10.18 670
20661 강행군에 부상 겹친 토트넘…손흥민, 해결사 본능 발휘할까 축구 2022.10.18 634
20660 K리그1 2022시즌 MVP 후보에 김대원·김진수·신진호·이청용 축구 2022.10.18 652
20659 대한항공 5표, 현대캐피탈 2표…남자배구 감독이 꼽은 우승 후보 농구&배구 2022.10.18 443
20658 LPGA 고별전 앞둔 최나연 "후배들, 저처럼 후회 없이 했으면" 골프 2022.10.18 648
20657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골프 개최…US오픈 우승 이승민 등 출전 골프 2022.10.18 693
20656 돌아온 고진영 "연습은 짧고 굵게…요가로 힘 기르고 내면 채워" 골프 2022.10.18 683
20655 '국민타자' 이승엽, 등번호 77 달고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출발 야구 2022.10.18 516
20654 큰아들이냐 작은아들이냐…응원에 난감한 MLB 놀라 형제 부모 야구 2022.10.18 488
20653 [영상] 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케인도 제쳤다…저무는 메날두 시대 축구 2022.10.18 704
20652 프로농구 DB, 22일 홈 개막전에 에버글로우 시투 및 축하 공연 농구&배구 2022.10.18 470
20651 PGA 투어 더 CJ컵, 20일 미국서 개막…김주형·임성재 등 출전 골프 2022.10.18 664
20650 삼성의 안정적인 선택…'검증 마친' 박진만 감독 선임 야구 2022.10.18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