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감독 "실책이 경기 흐름에 악영향…의욕 과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 "실책이 경기 흐름에 악영향…의욕 과했다"

링크핫 0 544 -0001.11.30 00:00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홍규빈 기자 = 야수들의 수비 실책으로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준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선수들의 의욕이 과했다고 자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2 프로야구 PO 1차전에서 3-6으로 패한 뒤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흐름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합하면 5개 이상 (수비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의욕이 과했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며 "이런 문제를 재정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키움은 승부처마다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범하며 승기를 LG에 내줬다.

키움은 공식적으로 4개의 실책을 기록했고, 1회 김태진이 폭투를 틈타 2루로 무리하게 뛰다가 아웃되는 등 주루플레이에서도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투수인) 타일러 애플러가 경기 초반엔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수비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했다"며 거듭 아쉬워했다.

3이닝 1자책점의 성적을 낸 애플러를 조기 강판한 이유에 관해선 "흐름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고 답했다.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준 키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PO 2차전 선발 투수로 에릭 요키시를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542 롯데 전력 보강…'방출 투수' 김상수·윤명준 영입 야구 -0001.11.30 470
21541 [부고] 유지민(프로야구 kt wiz 재무팀 사원)씨 모친상 야구 -0001.11.30 452
21540 "카타르 월드컵서 성소수자 시위·키스 허용될 수도" 축구 -0001.11.30 621
21539 NBA 브루클린, 개막 후 7경기 만에 내시 감독 경질 농구&배구 -0001.11.30 416
21538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3년 사업계획·예산 총회 개최 골프 -0001.11.30 674
21537 배용준,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 확정 골프 -0001.11.30 668
21536 겁 없는 키움 방망이 어떻게 막나…김원형 SSG 감독 비책은 야구 -0001.11.30 466
21535 위기의 울버햄프턴, 로페테기 감독 선임 위해 재협상 축구 -0001.11.30 606
21534 '10월 무패'로 잔류…대구 최원권 대행, K리그 이달의 감독 축구 -0001.11.30 644
21533 뮌헨, UCL 조별리그 6전 전승…'16강 탈락' AT마드리드, 조 꼴찌 축구 -0001.11.30 649
21532 김성근 전 감독 "타격감 좋아 보이는 타자는 이지영과 김성현" 야구 -0001.11.30 456
21531 얼굴 부어 눈도 못뜬 손흥민…토트넘도, 벤투호도 '초긴장' 축구 -0001.11.30 614
21530 '안면 부상' 손흥민 29분 만에 교체…토트넘은 UCL 16강 진출(종합) 축구 -0001.11.30 648
21529 귀국한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스완슨 수상(종합) 야구 -0001.11.30 451
21528 귀국한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스완슨 수상 야구 -0001.11.30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