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종합)

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종합)

링크핫 0 549 -0001.11.30 00:00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3세 이하(U-23)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4회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야구장에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콜롬비아를 5-4로 꺾었다.

예선 성적을 안고 치르는 슈퍼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거둔 한국은 멕시코를 4-2로 따돌린 일본과 2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압하면 연령별 대회(23세 이하) 첫 우승을 일구고, 연령별 대회로 개편되기 전 WBSC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이래 40년 만에 우승을 달성한다고 소개했다.

대표팀은 7이닝 경기로 치러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 1점을 줘 패색이 짙었으나 7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손성빈(롯데 자이언츠)의 2루타로 극적인 동점을 이뤘다.

이어 주자를 1, 2루에 두고 공격하는 연장 8회말 승부치기에서 1사 만루 기회를 얻은 뒤 송승환(두산 베어스)의 끝내기 내야 땅볼로 결승점을 뽑았다.

우리나라는 21일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1-2로 패한 바 있어 결승에서 설욕할지 관심을 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173 [여자농구개막] ② 둥지 옮긴 김단비-김소니아·특급신인 스미스…주목할 선수 농구&배구 -0001.11.30 464
21172 [여자농구개막] ① '지수 없는' KB에 '단비 맞은' 우리 도전장…30일 점프볼 농구&배구 -0001.11.30 425
21171 월드컵 개최 카타르, 내달 1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 검사 철폐 축구 -0001.11.30 608
21170 불붙은 '지지대 더비'…"더티 플레이" vs "경기력으로 제압해야" 축구 -0001.11.30 625
21169 쉼 없이 달려온 우리카드 나경복, V리그서도 펄펄 농구&배구 -0001.11.30 439
21168 안양-수원, 승강 PO '지지대 더비' 0-0 비겨…승부는 2차전으로 축구 -0001.11.30 611
21167 [프로축구 승강PO 안양전적] 안양 0-0 수원 축구 -0001.11.30 609
21166 [프로축구 승강PO 대전전적] 대전 2-1 김천 축구 -0001.11.30 588
21165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001.11.30 466
21164 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에 서브 폭격…시즌 첫 승(종합) 농구&배구 -0001.11.30 457
21163 [프로배구 전적] 26일 농구&배구 -0001.11.30 453
21162 석진욱 감독 "선수들 심리 불안…리시브 흔들리면 답 없다" 농구&배구 -0001.11.30 467
21161 근심 날린 신영철 감독 "황승빈-안드리치 호흡, 잘 개선했다" 농구&배구 -0001.11.30 439
21160 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에 서브 폭격…시즌 첫 승 농구&배구 -0001.11.30 436
21159 승강 PO 앞둔 이병근 감독 "우리가 만든 상황, 스스로 해결해야" 축구 -0001.11.30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