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감독 "지난 경기 마치고 곽명우 질책…계속 믿을 것"

석진욱 감독 "지난 경기 마치고 곽명우 질책…계속 믿을 것"

링크핫 0 448 -0001.11.30 00:00
인터뷰 하는 석진욱 감독
인터뷰 하는 석진욱 감독

(안산=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2. 10. 26. [email protected]

(안산=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개막전에서 세터 문제로 완패했던 OK금융그룹의 석진욱(46) 감독은 주전 세터 곽명우(32)를 계속 신뢰하겠다고 밝혔다.

석 감독은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에서 세터들이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며 "특히 (선발로 출전한) 곽명우는 의욕이 과해 동료들과 호흡 문제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끝난 뒤 곽명우를 질책하는 등 많은 대화를 했다"며 "명우를 믿고 가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도 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한국전력과 홈 개막전에서 조직력이 무너지며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당시 OK금융그룹의 공격은 상대 선수들에게 완전히 읽히며 번번이 막혔다.

보다 못한 석진욱 감독은 곽명우를 베테랑 세터 황동일(36)로 교체했고, 황동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2년 차 세터 강정민(20)을 투입하기도 했다.

석 감독은 "사실 오늘 경기에서 과감하게 주전 세터를 교체하려고도 했다"며 "그러나 우리 팀이 살아나기 위해선 곽명우가 버텨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곽명우가 또 흔들린다면 황동일, 강정민을 다시 내세울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782 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에 우상혁…감독상은 홍명보 축구 -0001.11.30 615
21781 나폴리서 김민재 아내 차량 도난당해…현지 경찰 수사 축구 -0001.11.30 639
21780 여자농구 KB, 오늘 홈 경기서 챔피언 반지 수여식 농구&배구 -0001.11.30 424
21779 태광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김연경도 응원영상 농구&배구 -0001.11.30 437
21778 프로야구 LG 새 감독에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종합) 야구 -0001.11.30 505
21777 해결사 싸움도 후끈…뜨거운 최정 vs 결승타로 부활한 이정후 야구 -0001.11.30 536
21776 '이재성 84분' 독일프로축구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0-3 완패 축구 -0001.11.30 602
21775 프로야구 LG 새 감독에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 야구 -0001.11.30 533
21774 '페널티킥 극장골' 홀란…10명 뛴 맨시티, 풀럼에 2-1 승리 축구 -0001.11.30 505
21773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아탈란타 꺾고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축구 -0001.11.30 611
21772 에이스 김광현 vs 손가락 물집 투혼 안우진, KS 5차전 리턴 매치 야구 -0001.11.30 531
21771 황희찬, 선발 복귀해 68분…울버햄프턴은 브라이턴에 2-3 덜미 축구 -0001.11.30 607
21770 PGA 이경훈, 상위권 진입 '가물가물'…3R 공동 50위 골프 -0001.11.30 695
21769 [OK!제보] 카타르월드컵 패키지 판매업체 돌연 잠적…피해 우려 축구 -0001.11.30 578
21768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이동경, 잔트하우젠과 경기에 결장 축구 -0001.11.30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