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감독 "이크바이리에게 의존 안돼…국내 선수들이 도와야"

김상우 감독 "이크바이리에게 의존 안돼…국내 선수들이 도와야"

링크핫 0 405 -0001.11.30 00:00
김상우 감독
김상우 감독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2.10.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홍규빈 기자 =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김상우(49) 감독은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뿐 아니라 다른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첫 경기에서 에너지 넘쳤던 모습은 마음에 들지만, 이크바이리 한 명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며 "국내 선수들이 좀 더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크바이리는 지난 25일 현대캐피탈과 맞붙은 데뷔전에서 양 팀 최다인 28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1-3)를 막진 못했다.

시즌 출발이 좋지 못한 김 감독은 "한 게임을 치렀을 뿐이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회복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승부처에서 현대캐피탈 전광인과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의 강력한 서브에 수비가 흔들렸던 장면이 뼈아팠다.

김 감독은 "서브 리시브에서 버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다양한 준비를 했다"고 분위기 반전의 각오를 다졌다.

2015∼2018년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았던 김 감독은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팀 맡았었다"며 "오늘은 삼성화재 감독으로 왔기 때문에 더 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378 [이태원 참사] KLPGA, 우승 축하 물세례 않고 응원 자제 골프 -0001.11.30 699
21377 '빅리거 출신' 추신수·김광현 vs '예비 빅리거' 이정후·안우진 야구 -0001.11.30 502
21376 발데스 6⅓이닝 9탈삼진 1실점 역투…휴스턴 WS 1승 1패 균형 야구 -0001.11.30 492
21375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 홈 경기장에 '황금 왼발' 마라도나 동상 축구 -0001.11.30 591
21374 [이태원 참사] 손흥민·토트넘 등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종합) 축구 -0001.11.30 572
21373 리버풀, 안필드서 EPL 30경기 만에 패배…리즈에 1-2로 덜미 축구 -0001.11.30 612
21372 [이태원 참사] 여자농구 개막전 식전행사 취소…축구 FA컵에선 묵념(종합) 농구&배구 -0001.11.30 437
21371 [이태원 참사] 여자농구 개막전 식전행사 취소…검은 리본 착용 농구&배구 -0001.11.30 420
21370 MLB닷컴, 최지만 이적 전망…"탬파베이, 다시 교통정리 할 듯" 야구 -0001.11.30 496
21369 PSG 메시·네이마르·음바페, 2경기 연속 '동반 득점' 축구 -0001.11.30 594
21368 사우디 후원 LIV 골프, 세계 15위 이내 선수 추가 영입 계획 골프 -0001.11.30 747
21367 SSG vs 키움, 통산 4번째 PS 격돌…2승 1패로 히어로즈 우위 야구 -0001.11.30 492
21366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 3년 만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 탈환 축구 -0001.11.30 602
21365 MLB 에러나도, 옵트 아웃 대신 2027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잔류 야구 -0001.11.30 493
21364 방통위 "OTT 스포츠 중계, 보편적 시청권 포함은 시기상조" 축구 -0001.11.30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