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영사회의…카타르월드컵 여행객 보호대책 등 논의

중동지역 영사회의…카타르월드컵 여행객 보호대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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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17개국 21개 공관 안전담당 영사 등 참석

지난 25일 개최된
지난 25일 개최된 '중동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중동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한국 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과 영사 조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화상으로 열린 '중동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에는 중동 17개국, 21개 공관의 해외안전 담당 영사와 본부 관계자, 심리상담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달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관련 여행객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하고 중동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가 공유됐다.

이 기획관은 각국의 해외 입국자 제한 조치 완화로 우리 국민의 해외 출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지역 공관의 사건·사고 및 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각 공관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우리 국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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