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지표 2년 연속 1위 할까

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지표 2년 연속 1위 할까

링크핫 0 720 -0001.11.30 00:00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최근 2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년 연속 선수 영향력 지표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즈가 올해 선수 영향력 지표 1위고 내가 2위"라고 말했다.

선수 영향력 지표는 선수의 미디어 노출, 온라인 검색 빈도, 인기도 등을 척도로 순위를 매겨 보너스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PGA 투어가 지난해 창설했다.

지난해에는 4천만 달러를 선수 영향력 지표 상위 선수들에게 분배했고, 올해는 보너스 총액을 1억 달러로 늘렸다.

올해 3월 발표된 지난 시즌 순위에서는 우즈가 1위, 필 미컬슨(미국)이 2위였다. 미컬슨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했다.

우즈는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공식 대회에 한 번도 나오지 못했지만 선수 영향력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도 우즈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만 나왔지만 1위가 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PGA 투어의 공식 발표에 앞서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미컬슨이 1위'라고 앞서 보도했으나 우즈가 1위였던 것으로 집계된 바 있기 때문에 올해도 PGA 투어의 공식 발표가 나와야 우즈의 2연패 여부가 확인될 전망이다.

우즈는 12월 10일 매킬로이와 한 조를 이뤄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맞대결하는 이벤트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챌린지 등에 나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066 짐바브웨 정신과 상담 '우정의 벤치' 월드컵 현장 배치 축구 -0001.11.30 498
22065 11일 아이슬란드전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공로패' 증정식 축구 -0001.11.30 502
22064 '초반 선전' 캐롯 김승기 감독 "1R서 1∼2승 할 줄 알았는데…" 농구&배구 -0001.11.30 492
22063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세터 안혜진, 오늘 투입할 수도" 농구&배구 -0001.11.30 464
22062 석교상사, 사랑나눔 골프대회 모금액 2억 2천367만원 기부 골프 -0001.11.30 704
22061 프로축구 포항, 난방 취약 가구에 연탄 4천장 지원 축구 -0001.11.30 515
22060 김연경 효과…평일에도 10일 장충 GS칼텍스-흥국생명전 매진 농구&배구 -0001.11.30 483
22059 프로축구 수원FC, 신임 단장 공개 채용 축구 -0001.11.30 496
22058 벤투, 축구협회 작심 비판 "김진수 몸 안 좋다…빡빡한 FA컵 탓" 축구 -0001.11.30 492
22057 엑스골프, 쇼골프 전 지점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 개최 골프 -0001.11.30 709
22056 한화 이적한 '파이어볼러' 한승혁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야구 -0001.11.30 523
22055 벤투 감독 "손흥민 당연히 최종 엔트리 포함…회복 돕겠다" 축구 -0001.11.30 499
22054 '큰' 정우영 "마지막 월드컵…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축구 -0001.11.30 486
22053 축구 팬들의 월드컵 예상은?…벤투호 16강 진출·첫골은 손흥민 축구 -0001.11.30 520
22052 한승수 '어게인 2020'…KPGA 최종전 첫날 9언더파 선두 골프 -0001.11.30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