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오늘도 서브로 흥국생명 공략"

여자배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오늘도 서브로 흥국생명 공략"

링크핫 0 420 -0001.11.30 00:00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승리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 믿는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최정상 현대건설과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25일 재격돌한다.

개막 8연승에 홈 20연승을 내달리는 선두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리그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긴 현대건설에 설욕하고 내친김에 리그 1위까지 넘본다.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으로 흥국생명이 5세트 전에 승리한다면 세트 득실률 우위로 1위에 오를 수 있다.

양 팀 감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지난 맞대결에서 효과를 본 서브 공격으로 흥국생명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현대건설은 서브로만 10득점을 올렸다.

강 감독은 "오늘도 역시 서브 공략을 통해 (흥국생명의) 빠른 플레이를 저지해야 할 것 같다"며 "우리에게서 유효 블로킹 수비가 더 많이 나와야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는 주전 세터 김다인의 체력 문제는 고민이다.

강 감독은 "체력 부담이 있고 (백업 세터) 이나연이 좀 나아졌기 때문에 상황을 보며 교체 타이밍을 잡으려 한다"고 말했다.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은 선수 호흡이 맞지 않았던 1라운드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 감독은 "경기를 하면서 손발을 점점 맞췄고 오늘은 다른 경기가 나올 것"이라며 "수비 자리, 블로킹에 대해 미팅을 많이 했다. 오늘 직접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번 경기로 리그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권 감독은 "아직 남은 라운드가 많기 때문에 선수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리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잘 컨트롤해줄 것"이라며 김연경에 대한 믿음도 에둘러 내비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438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001.11.30 372
23437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신승…'해결사' 오레올 5세트 7득점(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55
23436 [월드컵] 북TV, 이번엔 기아·코카콜라 광고 보여줬다 축구 -0001.11.30 455
23435 [프로배구 전적] 27일 농구&배구 -0001.11.30 432
23434 [월드컵] 훈련장 나왔지만 자전거 탄 김민재, 가나전 뛸까 축구 -0001.11.30 454
23433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신승…'해결사' 오레올 5세트 7득점 농구&배구 -0001.11.30 397
23432 '금의환향' 스미스, 호주 PGA 챔피언십 3번째 우승 골프 -0001.11.30 746
23431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5연승…단독 선두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413
23430 [프로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001.11.30 402
23429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90-84 SK 농구&배구 -0001.11.30 457
23428 이민영, JLPGA 시즌 최종전 공동 4위…야마시타, 연장 승리 골프 -0001.11.30 750
23427 KIA·LG, 포수 박동원·유강남 보상 선수로 김대유·김유영 영입(종합) 야구 -0001.11.30 550
23426 [월드컵] FIFA, 코소보 관련 깃발 라커룸에 건 세르비아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001.11.30 474
23425 [월드컵] 브라질 최다 74승…한국·일본 아시아 최다승 경쟁 축구 -0001.11.30 496
23424 [게시판] 제9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야구 -0001.11.30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