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배구, 태국 꺾고 아시아선수권 19년 만에 결승 진출(종합)

U18 여자배구, 태국 꺾고 아시아선수권 19년 만에 결승 진출(종합)

링크핫 0 54 07.07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 대표팀이 적지에서 태국을 꺾고 19년 만에 2026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6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터미널21에서 열린 개최국 태국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3-1(17-25 27-25 25-12 25-14)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일본을 3-0으로 완파한 중국과 7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이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건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직전 대회인 2024년에는 5위에 머물렀다.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인도, 베트남, 대만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어 카자흐스탄을 세트 점수 3-1로 제압한 뒤 태국까지 물리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4위까지 주어지는 2027 U-19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대표팀을 이끈 김기중 감독은 경기 후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상대 팀보다 우리가 더 집중력을 보여준 것 같다"며 "우리는 매일 보완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훈선수로 뽑힌 미들블로커 박서윤(중앙여고)은 "1세트는 긴장해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는데, 2세트부터 선수들 모두가 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내일 열리는 결승에서 중국에 꼭 승리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043 김주형, PGA 투어 3M 오픈 공동 20위…코이번은 생애 첫 우승 골프 07.28 49
69042 여자배구 흥국생명, '실업 무대 MVP' 고민지 영입해 수비 보강 농구&배구 07.28 50
69041 '10년 만의 우승' 신지은 "열정 되찾은 코로나 시기가 전환점" 골프 07.28 48
69040 전 NBA 구단주 큐번 주도한 사모펀드도 애슬레틱스 지분 투자 야구 07.28 46
69039 [PGA 최종순위] 3M 오픈 골프 07.28 48
69038 한기범희망나눔, 장기기증 인식 개선 위한 자선 농구경기 개최 농구&배구 07.28 27
69037 K리그2 화성, 검증된 스트라이커 일류첸코 영입 축구 07.28 35
69036 프로야구 LG, 분위기 쇄신 차 코치진 개편…송지만 1군 타격코치 야구 07.28 38
69035 선수들 신경전 말리다 봉변…여성 축구 심판, 뇌진탕 증세 교체 축구 07.28 39
69034 [테크스냅] 디즈니+, MLB 등 라이브 콘텐츠 확대 야구 07.28 41
69033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7.28 42
69032 박찬호 '팀61', MLB 애슬레틱스에 7천만달러 투자해 지분 확보 야구 07.28 42
69031 또 타자 머리로 날아간 투구…1위 삼성의 고민은 미야지 야구 07.28 50
69030 창원NC파크 시설관리, 시설공단으로 일원화…시의회 동의안 통과 야구 07.28 45
69029 신지은, LPGA 투어서 30년 만에 '10년 이상 우승 공백' 진기록 골프 07.28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