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링크핫 0 308 02.24 03:22

선발 곽빈은 시속 155㎞ 강속구로 최고의 컨디션 자랑

역투하는 곽빈
역투하는 곽빈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 대표팀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서 역전승했다.

대표팀은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지난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첫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하고 21일 한화에 5-2로 역전승했던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6일에는 삼성, 27일에는 kt wiz와 경기를 끝으로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다.

대표팀은 2회 터진 노시환(한화)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앞서갔고, 3회에는 구자욱(삼성)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홈런 날린 노시환
홈런 날린 노시환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 2회초 대표팀 7번타자 노시환이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그러나 4회 등판한 손주영(LG 트윈스)이 채은성에게 1타점 적시타, 하주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5회 등판한 김영규(NC 다이노스)는 요나탄 페라자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3-4로 끌려간 채 7회초 마지막 공격을 맞이한 대표팀은 박해민(LG)의 볼넷과 김주원(NC 다이노스)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문현빈(한화)이 2타점 역전 결승타를 쳤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문보경(LG)이 쐐기 2점 홈런을 날렸다.

'이제 야구의 시간'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에 앞서 류지현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지역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대표팀 선발 곽빈(두산 베어스)은 최고 시속 155㎞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문동주(한화)와 원태인(삼성)의 대표팀 낙마로 선발진에서 중책을 맡은 곽빈은 첫 연습경기 실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노시환은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5회 왼쪽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를 때리는 등 3타수 1안타 1볼넷을 남겼다.

안현민(kt)은 1회 첫 타석에서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의 투구에 허벅지를 맞은 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문현빈으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 요청에 따라 7회초까지 진행했고, 대표팀만 WBC 기준 피치 클록을 적용하는 등 WBC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특수 규칙으로 치렀다.

WBC 대표팀 경기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
WBC 대표팀 경기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를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53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 K리그 이벤트 모드 출시 축구 03.12 365
65052 한일 프로야구선수협회, 도쿄서 선수 권익 보호 논의 야구 03.12 337
65051 [WBC] 미국 입성한 류지현 감독 "대체 후보 오브라이언 체크할 것" 야구 03.12 338
65050 인판티노 FIFA 회장 "트럼프 대통령, 이란의 월드컵 참가 환영" 축구 03.12 362
65049 MLB 신시내티 에이스 그린, 팔꿈치 수술…7월 복귀 전망 야구 03.12 364
65048 여자배구 정관장· GS, 레전드 양효진과 '아름다운 이별' 준비 농구&배구 03.12 306
65047 정몽규 "축구대표팀 4년 전보다 나아…다섯경기 할 수 있습니다" 축구 03.12 374
65046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12 292
65045 [WBC] "우린 8강 확정" 미국 감독, 이탈리아에 패하고 "실언했다" 야구 03.12 333
65044 봄 배구 향방 오리무중…한국전력·GS칼텍스, 나란히 승전고 농구&배구 03.12 317
65043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1명 호주 추가 망명…이란 "납치당해" 반발(종합2보) 축구 03.12 352
65042 골프채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보 1순위로 김시우 지목 골프 03.12 255
65041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03.11 315
65040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11 325
65039 김연경, 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지역상 수상 농구&배구 03.11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