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우드, 국산 의류 입고 PGA 대회 출전 '계약 선수 아닌데?'

플리트우드, 국산 의류 입고 PGA 대회 출전 '계약 선수 아닌데?'

링크핫 0 264 03.12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PGA 투어 대회에 국내 기업 의류를 입고 나온 플리트우드
PGA 투어 대회에 국내 기업 의류를 입고 나온 플리트우드

[PGA 투어 아널드 인비테이셔널 FR 중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한국 골프 의류 브랜드인 매드캐토스가 만든 옷을 입고 PGA 투어 대회에 나왔다.

플리트우드는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 매드캐토스 로고가 새겨진 골프 의류를 착용했다.

플리트우드는 지난해 8월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DP 월드투어 통산 8승을 거뒀다.

플리트우드의 골프복이 화제가 된 것은 플리트우드가 매드캐토스와 계약 관계에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PGA 투어 소식을 전하는 미국 골프계 인사 앨리스터 캐머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플리트우드의 매드캐토스 의류 착용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규모가 큰 대회다.

매드캐토스 측은 "플리트우드가 개인적으로 선물 받은 옷을 대회 마지막 날 입은 것이라고 알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 인지도 확대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플리트우드는 현재 골프 의류는 특별한 계약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관련 의류를 입거나 타이거 우즈(미국)의 선데이 레드 브랜드를 입기도 하는 등 계약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를 착용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문화 콘텐츠 기업 왁티의 골프 의류 브랜드 매드캐토스는 현재 황유민, 신지애, 양용은, 이승택, 이정환, 이태훈 등을 후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28 유기상·양준석 44점 합작…프로농구 선두 LG, 2연패 탈출 농구&배구 03.14 306
6512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종합) 축구 03.14 341
65126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선수 점검 본격화…4월 말 소집 목표 농구&배구 03.14 308
65125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소노 이정현…시즌 두 번째 수상 농구&배구 03.14 317
65124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야구 03.14 324
65123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2R 공동 2위…선두 디섐보와 3타 차 골프 03.14 280
65122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3.14 323
65121 [WBC] 막강 타선 도미니카共 타율·홈런 1위…한국은 피홈런 1위 야구 03.14 334
65120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주역 강소휘·문정원 "챔프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3.14 337
65119 '볼 보이 밀친' 첼시 네투에 UEFA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3.14 363
65118 대전시,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시즌 2도 유치 야구 03.14 347
6511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 축구 03.14 339
65116 코트 떠나는 '블로퀸' 양효진, 8천400득점 돌파…라스트댄스는 농구&배구 03.14 301
65115 대한항공·도로공사, 나란히 남녀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종합) 농구&배구 03.14 302
65114 '명장' 헤난 감독 효과 본 대한항공, 앉아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농구&배구 03.14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