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야구 출전 방식 확정…한국, 프리미어12에 사활 걸어야

LA올림픽 야구 출전 방식 확정…한국, 프리미어12에 사활 걸어야

링크핫 0 312 02.11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국 야구 대표팀 단체 사진
한국 야구 대표팀 단체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야구 종목 본선 출전 방식이 확정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028년 LA 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 종목 본선 진출팀들을 정하는 방식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야구 본선 출전팀 확정 방식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야구 본선 출전팀 확정 방식

[WBS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LA 올림픽 야구에서는 자동 출전하는 개최국 미국을 비롯해 6개 나라가 경쟁한다.

WBSC는 먼저 올해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을 제외한 미주 대륙 상위 2개 나라에 본선 진출권을 배정했다.

이어 2027년 11월에 열리는 WBSC 주관 프리미어12 상위팀에 2장을 준다.

이때는 아시아대륙 상위 1개 나라, 유럽 또는 오세아니아 대륙 국가 상위 1개 나라가 LA행 티켓을 손에 쥔다.

마지막으로 6개 나라가 출전하는 최종 예선 1위 팀이 LA 올림픽 본선 막차를 탄다.

최종 예선에 나설 수 있는 나라는 본선행을 확정 짓지 못한 나라 중 아시아선수권대회 상위 2개 팀, 유럽선수권대회 상위 2개 팀, 아프리카선수권대회 1개 팀, 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 1개 팀이다.

결국 한국 야구가 LA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2027년 프리미어12에서 같은 아시아 나라인 일본, 대만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첫 번째 방법이다.

프리미어12에서 본선 티켓을 얻지 못한다면 아시아선수권을 거쳐 최종 예선에서 타진하는 게 차선책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의 한국 야구 대표팀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의 한국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1년 도쿄 올림픽 때는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우리나라는 2019년에 열린 프리미어12에서 2위를 차지해 일본(우승)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2028년 LA 올림픽에는 일본 역시 예선을 거쳐야 하므로 그만큼 본선행 관문이 2021년에 비해 더 좁아진 셈이다.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4위를 했다.

2028년 LA 올림픽 소프트볼의 경우 개최국 미국 외에 2027년 4월 소프트볼 월드컵 우승팀, 역시 2027년에 진행되는 대륙별 예선 대회를 통과한 3개국, 최종 예선 대회 우승팀 등 6개 나라가 본선에 진출한다.

우리나라 소프트볼은 아직 올림픽 본선에 나간 적이 없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385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63위 골프 02.16 224
64384 앤서니 김, LIV 골프 호주 대회 제패…16년 만에 우승 '감격' 골프 02.16 245
64383 삼성 원태인, 팔꿈치 부상으로 WBC 낙마…LG 유영찬 승선 야구 02.16 252
64382 NBA 코트 21년 누빈 '포인트 갓' 크리스 폴, 은퇴 선언 농구&배구 02.15 263
64381 최혜진, LET 사우디 인터내셔널 4위…윤이나는 6위 골프 02.15 240
64380 앤서니 김, LIV 골프 호주 대회 3R 3위…람·디섐보 공동 선두 골프 02.15 238
64379 [프로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02.15 274
64378 '우익수' 이정후 "팀에 도움 된다면 뭐든지 할 것" 야구 02.15 287
64377 '데드풀 축구단' 2부 렉섬, 29년 만에 FA컵 16강 진출 축구 02.15 275
64376 대혼전에 빠진 프로배구 '챔프전 직행' 경쟁…정규리그 1위 팀은 농구&배구 02.15 243
64375 KBO, 중3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종료 야구 02.15 260
64374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0-58 DB 농구&배구 02.15 270
64373 프로농구 선두 LG, DB 잡고 선두 질주…양준석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2.15 279
64372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59위 골프 02.15 253
64371 프로배구 '감독대행' 4명…누가 꼬리표 떼고 정식 사령탑 오를까 농구&배구 02.15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