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링크핫 0 285 03.11 03:21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최소 준플레이오프(준PO)를 확정한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승리한 뒤 "준PO에 진출한 건 좋지만 아직 1경기 남았다"며 "기복이 심한 팀이라서 다 같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날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지만 세트마다 경기력의 기복이 심했다.

1세트에선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의 활약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3세트는 16-25로 무기력하게 내줬다.

흥국생명은 지난 5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도 이날 경기와 마찬가지 양상을 보이면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요시하라 감독은 "(경기력이) 좀 더 안정화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기복이 심했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기복이 심한 경기가 연거푸 나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엔 "저도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4세트부터 주포 레베카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요시하라 감독은 "다리에 쥐가 났다"고만 설명했다.

반면 역시 봄 배구를 갈망하는 여오현 기업은행 감독 대행은 이날 경기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 대행은 "상대가 잘한 것보다 우리 범실이 많아지면서 우왕좌왕했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패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1점을 수확한 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음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이겨야만 셧아웃 준PO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여 대행은 "희망을 잃진 않을 것"이라며 "남은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여오현 IBK기업은행 감독 대행
여오현 IBK기업은행 감독 대행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12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11년 만에 패권 탈환 골프 03.24 228
65411 [게시판] KB국민카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행사 야구 03.24 297
65410 [프로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4 237
65409 최하위의 반란…여자농구 신한은행, '우승 목전' KB에 고춧가루 농구&배구 03.24 246
65408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76-73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4 272
65407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골프 03.24 213
65406 LPGA 투어 8승 김효주 "신인 때 우승한 대회라 더 의미 있어" 골프 03.24 235
65405 KBO, 스타벅스와 구단별 굿즈 컬렉션·신규 식음료 출시 야구 03.24 323
65404 토트넘, 강등 경쟁팀 노팅엄에 0-3 패…'생존 경쟁' 벼랑 끝으로 축구 03.24 288
65403 '벼랑 끝' 프로농구 삼성, 7연패서 탈출…현대모비스에 역전승 농구&배구 03.24 264
65402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7-1 KIA 야구 03.24 282
65401 임성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67위로 15계단 상승 골프 03.24 229
65400 임성재, 우승 보인다…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골프 03.23 258
65399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78-7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23 299
65398 송영한, LIV 골프 남아공 대회 3R 공동 24위 골프 03.23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