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발목 잡힌 네이마르, 은퇴 암시…"당장 내년도 모르겠다"

부상에 발목 잡힌 네이마르, 은퇴 암시…"당장 내년도 모르겠다"

링크핫 0 301 02.22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네이마르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올해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유튜브 채널 '카제(Caze)'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당장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올해 12월이 되면 은퇴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제는 1년 단위로 미래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 파운드(약 3천911억원)를 기록했던 네이마르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끊이지 않는 부상에 신음해 왔다.

지난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을 떠나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하며 올해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나, 복귀 첫해부터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초반을 통째로 날린 그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네이마르에게 무릎 수술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통산 79골을 터뜨려 '축구 황제' 펠레(77골)를 넘어선 역대 최다 득점자다.

하지만 2023년 10월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뒤로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올해는 산투스와 브라질 대표팀,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해"라며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39 K리그1 부천, 대전과 1-1 무승부…개막 2경기 무패 '깜짝 선두' 축구 03.08 302
64938 이미향, 블루베이 LPGA 3R 단독 선두…2위 최혜진과 3타 차 골프 03.08 268
64937 아시아쿼터 '최대어' 알리, 다음 시즌 우리카드와 '동행'할까 농구&배구 03.08 314
64936 송영한, LIV 골프 홍콩 3R서 공동 38위로 추락 골프 03.08 249
64935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 8일 은퇴식…14번은 영구 결번 농구&배구 03.08 278
64934 "마돈나님, 그 유니폼 어딨나요?"… 셀타 비고의 36년 추억 찾기 축구 03.08 288
64933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3.08 282
64932 [WBC] '벼랑 끝' 대만·2연승 호주, 모두 한국 상대로 '총력전' 예상 야구 03.08 282
64931 [WBC] 펜스에 돌진한 문보경 투혼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다"(종합) 야구 03.08 268
64930 '2경기 연속골+시즌 3호골' 부천 갈레고 "PK 만큼은 자신있다!" 축구 03.08 291
64929 [프로축구 부천전적] 부천 1-1 대전 축구 03.08 288
64928 김성현,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4언더파…한 타 차 컷 통과 골프 03.08 254
64927 [WBC] '어게인 2009'…류현진, 17년 만에 대만전 선발 출격 야구 03.08 285
64926 알나스르 감독 "호날두 햄스트링 부상, 예상보다 심각" 축구 03.08 284
64925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66-6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08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