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국 외 출생 선수 비율 2002년 이후 최저…일본은 증가세

MLB 미국 외 출생 선수 비율 2002년 이후 최저…일본은 증가세

링크핫 0 315 03.28 03:21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고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고

[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된 미국 외 출생 선수 비율이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개막일 기준 26인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 제한 선수 명단에 포함된 948명 가운데 미국 외 16개 국가 및 지역 출신 선수는 247명으로 집계됐다.

비율은 26.1%로 지난해 27.8%에서 하락했으며 2002년 수치와 같다.

역대 최고치는 2017년의 29.8%였다.

미국 외 출신 선수들의 국가와 지역 수는 2024년과 2025년 모두 18곳이었지만 올해는 16곳으로 줄었다.

역대 최다는 2018년(21곳)이다.

2025 MLB 월드시리즈 우승 후 기뻐하는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2025 MLB 월드시리즈 우승 후 기뻐하는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AFP=연합뉴스]

국가별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93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100명에서 줄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차지한 베네수엘라는 지난해보다 3명 감소한 6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쿠바 역시 지난 시즌 26명보다 줄어든 20명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지난 시즌 12명에서 올해 14명으로 늘었다.

이마이 다쓰야(휴스턴 애스트로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새롭게 MLB에 합류한 결과다.

일본 출신 빅리거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08년 16명이며, 올해는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한국은 3명이 이름을 올렸고, 이중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38 월드컵 두달여 앞인데…평가전 4연패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축구 04.01 329
65637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축구 03.31 343
65636 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농구&배구 03.31 312
65635 이재성 "0-4 참패, 월드컵에 '좋은 약'… 초심으로 돌아가야" 축구 03.31 353
65634 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선전기원 가을야구예·적금 출시 야구 03.31 355
65633 '정규리그 우승' KB 김완수 감독 "PO, 잘하는 것 더 잘해야" 농구&배구 03.31 295
65632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 축구 03.31 372
65631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종합) 축구 03.31 355
65630 남자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 농구&배구 03.31 300
65629 한화 베테랑 손아섭, 개막 2경기 만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03.31 321
65628 추신수, 빗썸과 손잡고 여자야구에 4천만원과 용품 기부 야구 03.31 327
65627 노벨상 학자 조언대로 협상한 WNBA 선수노조…평균연봉 400%↑ 농구&배구 03.31 289
65626 우들런드,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뇌종양 수술 후 첫 승(종합) 골프 03.31 247
65625 김효주 "시즌 목표 2승이었는데 이미 이뤄…다시 설정할 것" 골프 03.31 244
65624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03.31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