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유튜브-FIFA 공식 파트너십

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유튜브-FIFA 공식 파트너십

링크핫 0 341 03.18 03:22

유튜브, '공식 선호 플랫폼' 선정…매 경기 초반 10분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 FIFA
유튜브, FIFA '공식선호플랫폼' 선정

[유튜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의 일부 경기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이번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선호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월드컵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중계권사)들은 대회 사상 최초로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경기의 초반 10분을 실시간 생중계할 수 있게 됐다. 일부 경기에 대해서는 경기 전체의 생중계 옵션도 제공된다.

중계권사들은 또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 짧은 동영상인 '쇼츠', 다시보기(VOD) 등 모든 형식의 영상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익화를 할 수 있다.

FIFA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월드컵 경기 영상과 역사적 순간이 담긴 '디지털 아카이브'도 공개한다.

주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 경기장 안팎을 취재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해 리액션 영상과 전술 분석, 현장 비하인드 등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마티아스 그래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전 세계 팬들과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튜브와의 협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대회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는 우리의 포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코놀리 유튜브 미디어·스포츠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차세대 팬들을 월드컵의 세계로 이끄는 동시에 주요 순간마다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유튜브의 저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의 재무 관련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튜브는 앞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후원사로 FIFA와 협력한 바 있으나 당시는 경기 장면의 중계 관련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15 김효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연패…개인 첫 시즌 '다승'(종합2보) 골프 03.31 209
65614 험난한 고우석…트리플A 시즌 첫 등판서 ⅓이닝 4실점 패전 야구 03.31 315
65613 기록 그 이상의 존재감…'기둥' 박지수가 낳은 KB 시너지 효과 농구&배구 03.31 262
65612 김효주 2연속 우승·최가온 시즌 1위·거인 2연승 '승리의 롯데' 야구 03.31 306
65611 한국, 베이스볼5 아시아컵 준결승서 대만과 대결 야구 03.31 287
65610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 FIFA 시리즈 참가 26명 명단 확정 축구 03.31 302
65609 프로야구 4월 11일 KIA-한화 대전 경기, 오후 2시에 시작 야구 03.31 286
65608 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 4월 1일 결정…'덴마크냐 체코냐' 축구 03.31 309
65607 [프로농구 서울전적] kt 83-78 삼성 농구&배구 03.30 283
65606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2주 연속 우승 청신호 골프 03.30 242
65605 '우승 후보' LG·삼성, 개막 2연패…kt·롯데·한화·SSG 2연승(종합) 야구 03.30 316
65604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2주 연속 우승 청신호(종합) 골프 03.30 229
65603 창원NC파크 사고 1주기 추모식…시·구단·팬 한마음 추모 (종합) 야구 03.30 294
65602 '이토 결승골' 일본 축구,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서 1-0 '진땀승' 축구 03.30 329
65601 김주형, PGA 투어 휴스턴오픈 3R 공동 27위…임성재 61위 골프 03.30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