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특급 빅맨' 요키치 "영원히 덴버에 남고 싶다"

NBA '특급 빅맨' 요키치 "영원히 덴버에 남고 싶다"

링크핫 0 63 07.08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니콜라 요키치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받는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스타 니콜라 요키치가 선수 생활을 덴버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다만 연장 계약 체결은 내년 여름으로 미룰 계획이다.

AP통신은 요키치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경기에서 20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세르비아의 94-81 승리를 이끈 요키치는 소속팀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며 덴버 잔류 의사를 재확인했다.

그가 당장 연장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고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려는 이유는 계약 규모 때문이다.

내년 여름에 연장 계약을 맺을 경우, 요키치는 5년간 약 3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슈퍼맥스는 구단이 프랜차이즈 스타를 붙잡기 위해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선)의 최대 35%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예외 조항이다.

올해 31세인 요키치는 2014년 덴버에서 데뷔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만 3회나 수상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평균 27.7점, 12.9리바운드(리그 1위), 10.7어시스트(리그 1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통산 8번째 올-NBA 팀에 선정됐으나, 정규리그 MVP 투표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소속팀 덴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패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요키치는 조기 탈락 직후에도 "영원히 덴버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005 한국 여자배구, 인도네시아와 평가전 3연승으로 마무리(종합) 농구&배구 07.27 31
69004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7.27 28
69003 신지은,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제패…10년 만에 LPGA 투어 2승 골프 07.27 33
69002 한국 남자배구, 브라질에 역전패…평가전 1승 2패로 마감 농구&배구 07.27 28
69001 [프로야구 인천전적] NC 5-5 SSG 야구 07.27 30
69000 '3연승 무산' 인천 윤정환 감독 "초반 안일한 플레이 아쉬워" 축구 07.27 25
68999 신지은, 10년 만에 LPGA 2승…한국 선수 3연승·시즌 6승 합작(종합2보) 골프 07.27 36
68998 김주형, PGA 투어 3M 오픈 3R 공동 28위…코이번 선두 골프 07.27 31
68997 손흥민, MLS 3경기 연속 득점포…캔자스시티전 5분 만에 선제골 축구 07.27 29
68996 에릭·이동경 1골 1도움…울산, 선두 서울 잡고 6경기 만에 승리(종합) 축구 07.27 30
68995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축구 07.27 24
68994 이적설 일류첸코 역전골…K리그2 수원, 선두 부산에 4-1 완승 축구 07.26 46
68993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07.26 47
68992 오타니 투수 복귀 연기…로버츠 감독 "완전한 몸 상태가 우선" 야구 07.26 47
68991 NBA 슈퍼스타 제임스의 선택은 필라델피아…24번째 시즌 잇는다 농구&배구 07.26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