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9년 만에 결승서 '준우승'

U18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9년 만에 결승서 '준우승'

링크핫 0 56 07.08 03:21
김동한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중국에 0-3 완패…박서윤·조리빈, 베스트 미들블로커·리베로 선정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 대표팀이 19년 만에 오른 2026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터미널21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결승에서 세트 점수 0-3(23-25 16-25 16-25)으로 졌다.

대표팀은 1세트에서 16-20으로 끌려가다 5점을 연속 따내 21-20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23-22에서 내리 3실점하며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1-9로 뒤처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5-20까지 추격했으나 이후 4연속 실점했고,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서도 12-16에서 5연속 실점하며 승리를 완전히 내줬다.

박서윤(중앙여고)은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미들블로커상을 받았고, 조라빈(중앙여고)은 베스트 리베로에 선정됐다.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인도, 베트남, 대만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어 카자흐스탄을 세트 점수 3-1로 제압한 뒤 태국까지 물리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시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아쉽게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7 U-19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18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032 박찬호 '팀61', MLB 애슬레틱스에 7천만달러 투자해 지분 확보 야구 07.28 35
69031 또 타자 머리로 날아간 투구…1위 삼성의 고민은 미야지 야구 07.28 39
69030 창원NC파크 시설관리, 시설공단으로 일원화…시의회 동의안 통과 야구 07.28 35
69029 신지은, LPGA 투어서 30년 만에 '10년 이상 우승 공백' 진기록 골프 07.28 43
69028 울산에 패한 서울 김기동 감독 "우리와 싸움에서 져…보약 돼야" 축구 07.28 29
69027 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감독, 자격정지 1년 징계…소속팀이 공개 축구 07.28 28
69026 박지성 혁신위원장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1만명으로 대폭 확대" 축구 07.28 36
69025 스포츠 관람하고 관광도 즐긴다…'창원48H 투어패스' 8월 출시 야구 07.28 31
69024 '이비자 자책골·페리어 동점골' 인천, 부천과 1-1 무승부 축구 07.27 48
69023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골프 07.27 44
69022 빈자리가 없다…프로야구 평균 좌석 점유율 86.7% '흥행 폭발' 야구 07.27 47
69021 한화, 홈런 3방으로 8회에만 10득점…두산 곽빈 다승 공동선두(종합) 야구 07.27 45
69020 "日, 월드컵에 청소년대표 파견할 때 韓, 회장선거 대의원 보내" 축구 07.27 41
69019 신지은,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제패…10년 만에 LPGA 투어 2승(종합) 골프 07.27 43
69018 [LPGA 최종순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골프 07.27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