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링크핫 0 286 02.21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부카요 사카
부카요 사카

[로이터 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팀의 '에이스' 부카요 사카(24)를 주급 약 6억원의 최고 대우로 붙잡으며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사카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5년이며, 사카의 주급은 팀 내 최고 수준인 30만 파운드(약 5억8천만 원)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한 차례 연장 계약을 했던 사카는 당초 2027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약 1년간의 긴 협상 끝에 지난 1월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날 계약서에 사인하며 아스널과의 동행을 확정 지었다.

2008년 8세의 나이로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한 사카는 2018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해 온 '원클럽맨'이다.

공식전 297경기에 출전해 78골 78도움을 기록한 팀 공격의 핵심이다.

올 시즌에도 사카는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리며 아스널의 리그 선두 질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전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사카는 "앞으로의 몇 년이 우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시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어린 시절 입단해 가능한 모든 대상을 휩쓴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재계약은 아스널이 주축 선수들을 붙잡아 우승권 전력을 유지하려는 정책의 일환이다.

아스널은 앞서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등 핵심 자원들과 장기 계약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625 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생산 야구 02.25 309
64624 '인구 15만명' 퀴라소 월드컵 본선행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 사임 축구 02.25 273
64623 '노시환 307억원' 한화의 역대급 투자, 이면에 담긴 치밀한 계산 야구 02.25 312
64622 중견수 우상으로 자리매김한 박해민 "수비중요성 알아줘 고마워" 야구 02.25 299
64621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2.25 285
64620 미셸 위, 가상 현실 골프 대회 WTGL 2026-2027시즌 출격 골프 02.25 256
64619 K리그1 울산, 지역 전통주 복순도가와 손잡고 '문수탁주' 출시 축구 02.25 293
64618 굉음 속 전투기 날아다니는 WBC 대표팀 야구장…'오히려 좋아' 야구 02.25 289
64617 김택연 맞힐 뻔한 KIA 데일, 경기 후 따로 찾아가 훈훈한 사과 야구 02.25 271
64616 '비예나+임성진 42점' KB손보, 3위 굳히기…삼성화재는 10연패 농구&배구 02.25 243
64615 강릉 구정골프장 반대 주민들 천막농성 돌입 골프 02.25 239
64614 KLPGA 투어 이슬기, 에이븐과 의류 후원 계약 골프 02.25 239
64613 김도영 만난 이범호 KIA 감독 "너 없던 1년 참 힘들더라" 야구 02.25 300
64612 '카리 27점' 현대건설, '강소휘 복귀' 도공에 진땀승…선두 추격(종합) 농구&배구 02.25 255
64611 '금메달 4개' NBA 스타 듀랜트 "2년 뒤 LA 올림픽도 뛰고 싶다" 농구&배구 02.25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