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8만42명 입장…역대 일일 최다

봄바람 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8만42명 입장…역대 일일 최다

링크핫 0 325 03.22 03:21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야구팬들과 선수들이 국민의례하고 있다. 2026.3.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시즌 1천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프로야구가 올해도 시범경기부터 구름 관중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21일 프로야구 KBO리그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열린 5개 구장은 합계 8만42명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해 3월 9일 시범경기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7만1천288명을 1만명 가까이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날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붙은 대구 경기는 2만3천860명이 입장해 구장을 개방한 좌석이 모두 들어찼다.

또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2만2천100명),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경기(1만8천480명) 모두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금은 야구 계절'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 2회 말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6.3.17 [email protected]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가 만난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개방한 관중석 9천700석 가운데 8천702명이 입장했고,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수원 경기는 9천석 중 6천900석이 찼다.

지난 2024년 총 입장 관중 1천88만7천705명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KBO리그는 지난해 1천231만2천519명으로 신기록을 썼다.

올해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17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그리고 시범경기부터 하루에 8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해 기대감을 키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510 광주은행, 기아챔피언스필드 체크카드 출시…입장권 할인 야구 03.27 293
65509 아라미르골프장, 진해신항CC로 변경…경남개발공사 직영 골프 03.27 226
65508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SOOP, KBO 전 경기 해외 생중계 야구 03.27 280
65507 흥분 잘하는 알리, 봄 배구엔 제격…"데니스 로드먼 같아" 농구&배구 03.27 251
65506 '챔프전행 100%' 확률 잡은 이영택 감독 "PO 2차전에도 총력" 농구&배구 03.27 276
65505 '동절기 휴장 끝'…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달 1일 재개장 골프 03.27 214
65504 덴마크 엇갈리고 코트디부아르 만났다…'전화위복' 홍명보호 축구 03.27 301
65503 한국여자축구연맹, 4월 1일 '2026 WK리그 미디어데이' 개최 축구 03.27 301
65502 '챔프전이 코앞인데'…女배구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결별'(종합) 농구&배구 03.27 256
65501 골프 브랜드 볼빅,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 선임 골프 03.27 209
65500 KBO리그 '어뢰 배트' 허용…무선 인터컴 등 새 규정 도입 야구 03.27 267
65499 이정후, MLB 개막전서 4타수 무안타…팀도 양키스에 0-7 완패(종합) 야구 03.27 267
65498 롯데 주장 전준우 "훈련이 자신감 만들고, 그건 깨지지 않는다" 야구 03.27 265
65497 38세 양현종의 결단, 이닝목표까지 지웠다…"어떤 것이든 할 것" 야구 03.27 289
65496 LG 김용일 코치, 삼성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야구 03.27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