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링크핫 0 304 03.07 03:23
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협약식
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협약식

왼쪽부터 박종복 KBSN 부사장, 이강덕 KBSN 사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원석 국대 회장. [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스포츠 기업 국대, KBSN이 고교야구 부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5일 대한민국 고교야구 발전과 스포츠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야구 콘텐츠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가칭)'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야구 명문고 출신 은퇴 선수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스포츠 예능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해 프로야구에 집중된 대중의 관심을 고교야구로 돌리고, 궁극적으로 고교야구장 만원 관중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KBSA는 대회 승인과 심판 등 운영 인력을 지원한다.

주관 방송사인 KBSN은 편성과 송출을 비롯해 국대와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을 맡는다.

세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통합 마케팅과 스폰서십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더 많은 팬의 발걸음이 고교야구 현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첫 촬영 및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 시리즈 편성을 검토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75 장소연 페퍼 감독 "조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천만다행" 농구&배구 03.09 292
64974 [WBC] 8강 진출 경우의 수…호주에 5점 차 이상-2실점 이하 승리해야 야구 03.09 313
64973 부진·부상 터널 지나 마침내 우승…이미향 "스스로 자랑스러워" 골프 03.09 269
64972 메시, 통산 899호 골…DC 유나이티드전 2-1 승리 결승골 축구 03.09 283
64971 [WBC] LG '아시아 쿼터 왼팔 투수' 호주 웰스, 한국전 선발 등판 야구 03.09 308
64970 [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야구 03.09 326
64969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3.09 269
64968 [WBC] 김주원 "부상은 거의 회복…어제 졌지만 오늘은 자신 있게" 야구 03.09 289
64967 K리그1 '정정용 더비' 무승부…'마테우스 2골' 안양은 제주 제압(종합) 축구 03.09 269
64966 '블로퀸' 양효진, 팬들과 눈물의 작별…"드디어 종착지에 도착" 농구&배구 03.09 287
64965 [WBC] 한일전 시청률 합계 16.5%…MBC,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09 263
64964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골프 03.09 242
64963 [WBC] 대만전 3루수 출격 김도영 "감각 올라와…오늘 기대해" 야구 03.09 278
64962 [WBC] 류지현 감독 "일본에 분패했지만 선수들 신뢰 변함없어" 야구 03.09 265
64961 [프로축구 중간순위] 8일 축구 03.0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