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링크핫 0 299 03.31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DB 헨리 엘런슨의 공격
DB 헨리 엘런슨의 공격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정규리그 막바지 연승을 거두며 3위 서울 SK의 뒤를 쫓았다.

DB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0-81로 물리쳤다.

28일 고양 소노의 11연승 도전을 저지한 데 이어 연승을 수확한 DB는 시즌 31승 21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DB는 3경기를 남긴 5위 소노(27승 24패)에 3.5경기 차로 앞서며 4위 이내 순위는 일단 확보했으며, 3위 SK(31승 19패)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혔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4연패 늪에 빠지며 17승 34패로 8위에 머물렀다.

DB는 1쿼터부터 헨리 엘런슨이 12점을 몰아넣으며 32-20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을 45-37로 마쳤다.

3쿼터 다시 엘런슨이 18점 6리바운드를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친 덕분에 DB는 70-63으로 근소한 우위를 이어갔다.

4쿼터엔 레이션 해먼즈를 앞세운 현대모비스의 반격이 거세게 펼쳐지며 3분 55초를 남기고 79-78로 전세가 뒤집히기도 했으나 DB는 정효근과 이선 알바노의 연속 3점포로 재역전한 뒤 리드를 지켜냈다.

엘런슨은 양 팀 최다 30점에 리바운드 10개를 곁들여 승리에 앞장섰고, 알바노도 21점 1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정효근이 15점을 보탰다.

DB의 승리가 결정된 4쿼터에서 알바노가 9점, 정효근이 7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현대모비스에선 해먼즈가 29점 10리바운드로 분투했고, 이승현이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주축 가드 박무빈이 2쿼터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며 이후 뛰지 못해 남은 경기 우려가 더 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042 중견수 복귀한 이정후,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185 야구 04.14 239
66041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04.14 233
66040 CJ온스타일 "'KBO 굿즈' 판매량 나흘 만에 2만5천개 돌파" 야구 04.14 228
66039 한선수 최고령 프로배구 MVP…실바는 8년 만의 외국인 MVP(종합) 농구&배구 04.14 229
66038 '타율 0.145' 한화 노시환 1군 말소…롯데 윤성빈·최충연 2군행 야구 04.14 241
66037 [여자농구 PO 3차전 전적] 삼성생명 70-68 하나은행 농구&배구 04.14 250
66036 K리그, 디즈니코리아와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 축구 04.14 294
66035 MLB 휴스턴 첫 WS 진출 이끈 가너 전 감독, 76세로 별세 야구 04.14 221
66034 프로농구 KCC, DB 적진서 6강 PO 첫판 승전고…송교창 20점 농구&배구 04.14 209
66033 매킬로이, 역대 4번째 마스터스 2연패…우즈 이후 24년만 골프 04.14 180
66032 정우영 뛰는 U베를린, 유럽축구 5대리그 최초 '여성사령탑' 선임 축구 04.14 286
66031 '2연패' 매킬로이 "그린 재킷 하나 받기까지 17년을 기다렸는데" 골프 04.14 189
66030 키움 서건창, 90% 이상 회복…3주 뒤 검진하고 훈련 재개 야구 04.14 223
66029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 열렸다…최대어 허수봉 등 16명 공시 농구&배구 04.14 213
66028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에 짜릿한 연장승…챔프전까지 1승 농구&배구 04.14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