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이정후에 안타 맞은 산체스 "한국 타자 상대한 적 없어"

[WBC] 이정후에 안타 맞은 산체스 "한국 타자 상대한 적 없어"

링크핫 0 275 03.14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그들은 나를 모를 것…스트라이크 존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

도미니카공화국 크리스토페르 산체스
도미니카공화국 크리스토페르 산체스

[EPA=연합뉴스]

(마이애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선발 등판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좌완 선발 투수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안타 맞은 걸 기억하지 못했다.

산체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대비 공식 훈련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난 한국 타자들을 상대해 본 적이 없고, 그들은 나를 잘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운드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공을 던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 타선은 매우 강력해서 마음이 편하다"며 "내 직구는 매우 좋다.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산체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표팀 주축 이정후, 존스는 산체스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

두 선수 모두 산체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이정후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산체스를 상대로 3타수 1안타, 존스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 212개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지만 이정후와 존스는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산체스 분석도 마쳤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체스는 빠른 싱킹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등 움직임이 많은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우타자 기준 바깥쪽에서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좋은데, 좋은 선구안으로 출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8강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론디포파크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60 프로야구 SSG,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개장…수익금 일부 기부 야구 03.19 287
65259 프로배구 준PO 진출 KB손보 하현용 "초반 집중력이 승리 원인" 농구&배구 03.19 285
65258 김영록 "전남광주 특별시에 명품 파크골프장 50곳 신설" 골프 03.19 215
65257 베네수엘라, 자국 대통령 축출한 미국에 3-2 승리…WBC 첫 우승 야구 03.19 281
65256 [프로축구 인천전적] 대전 3-1 인천 축구 03.19 239
65255 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웹 서비스 출시 골프 03.19 228
65254 '북중미 월드컵 중계' 국민 의견 듣는다 축구 03.19 244
65253 LIV 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 2년 만에 KPGA 투어 복귀 골프 03.19 223
65252 WBC 즐긴 미국 언론 "LA올림픽 야구는 '루저'…고작 6개국 출전" 야구 03.19 312
65251 한국골프장연습장협회, 제10대 회장에 윤홍범 회장 연임 골프 03.19 236
65250 PGA 발스파 챔피언십 19일 개막…임성재·김주형·김성현 출전 골프 03.18 227
65249 "3∼4명 짧은 패스, 득점가능성↑…5명이상 긴 패스, 경기조절" 축구 03.18 270
65248 남자배구 '미리 보는 챔프전' 대한항공-현대캐피탈, 19일 격돌 농구&배구 03.18 296
65247 마운드에 새 희망 찾은 두산·한화…플렉센·왕옌청 나란히 호투(종합) 야구 03.18 316
65246 이란축구협회 "미국 아닌 멕시코서 월드컵 경기 치르길 원해" 축구 03.18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