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링크핫 0 296 03.07 03:23
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협약식
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협약식

왼쪽부터 박종복 KBSN 부사장, 이강덕 KBSN 사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원석 국대 회장. [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스포츠 기업 국대, KBSN이 고교야구 부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5일 대한민국 고교야구 발전과 스포츠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야구 콘텐츠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가칭)'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야구 명문고 출신 은퇴 선수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스포츠 예능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해 프로야구에 집중된 대중의 관심을 고교야구로 돌리고, 궁극적으로 고교야구장 만원 관중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KBSA는 대회 승인과 심판 등 운영 인력을 지원한다.

주관 방송사인 KBSN은 편성과 송출을 비롯해 국대와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을 맡는다.

세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통합 마케팅과 스폰서십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더 많은 팬의 발걸음이 고교야구 현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첫 촬영 및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 시리즈 편성을 검토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85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10 227
64984 아데바요, 웨이드 이어 NBA 마이애미 역사상 두 번째 '1만득점' 농구&배구 03.10 273
64983 [프로농구 서울전적] 정관장 84-79 삼성 농구&배구 03.10 263
64982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10 244
64981 이미향, 블루베이 LPGA 제패…8년 8개월 만에 우승·통산 3승(종합) 골프 03.09 282
64980 [WBC] '호주전 출격' 손주영 "부담? LG서도 위기에 해냈다" 야구 03.09 325
64979 [프로축구 안양전적] 안양 2-1 제주 축구 03.09 241
64978 [부고] 염경엽(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씨 장인상 야구 03.09 298
64977 이성훈, G투어 3차 메이저대회 우승…통산 7승 골프 03.09 265
64976 프로야구 두산·삼성·kt 스프링캠프 종료…새 시즌 준비 박차(종합) 야구 03.09 320
64975 장소연 페퍼 감독 "조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천만다행" 농구&배구 03.09 284
64974 [WBC] 8강 진출 경우의 수…호주에 5점 차 이상-2실점 이하 승리해야 야구 03.09 307
64973 부진·부상 터널 지나 마침내 우승…이미향 "스스로 자랑스러워" 골프 03.09 262
64972 메시, 통산 899호 골…DC 유나이티드전 2-1 승리 결승골 축구 03.09 262
64971 [WBC] LG '아시아 쿼터 왼팔 투수' 호주 웰스, 한국전 선발 등판 야구 03.09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