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서 뛰었던 라우어, MLB 토론토서 삼진 9개 잡고 승리 투수(종합)

KIA서 뛰었던 라우어, MLB 토론토서 삼진 9개 잡고 승리 투수(종합)

링크핫 0 306 03.31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에릭 라우어의 투구 모습
에릭 라우어의 투구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첫 승을 거뒀다.

라우어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라우어는 선발로 나와 5⅓이닝을 피안타 3개, 볼넷 1개, 탈삼진 9개, 2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1995년생 라우어는 2024년 KIA에서 7경기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그해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나가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았으나 2실점 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데뷔를 한 라우어는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었고 KIA를 거쳐 2025시즌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로 호투한 라우어는 올해 첫 선발 등판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빅 리그 정규시즌 통산 45승째다.

토론토 오카모토
토론토 오카모토

[AFP=연합뉴스]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패해 준우승한 토론토는 개막 3연승 신바람을 냈다.

특히 토론토 마운드는 이번 애슬레틱스와 3연전에서 삼진을 50개 잡아냈다.

이는 MLB 개막 3연전 기준 팀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0년 신시내티 레즈의 46개였다.

토론토가 2026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일본인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는 팀이 3-0으로 앞선 4회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토론토는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 선발로 코디 폰세를 세울 예정이다.

폰세는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38 프로야구 LG, 거포 기대주 이재원 말소…12경기 타율 0.063 야구 04.21 222
66237 '옌스 선발' 묀헨글라트바흐, 이재성 빠진 마인츠와 1-1 무승부 축구 04.21 273
66236 이번 주 프로야구 최소경기 관중 200만 신기록 초읽기 야구 04.21 242
66235 프로야구서 '리빌딩,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출간 야구 04.21 213
66234 '신인류' 웸반야마, NBA MVP 최종 후보로…요키치·SGA와 격돌 농구&배구 04.21 202
66233 롯데웰푸드, KBO 협업 제품 출시…'과자 올스타전' 연다 야구 04.21 225
66232 K리그-하나금융그룹 'AI 음성 중계', 2026 에디슨 어워드 은상 축구 04.21 292
66231 2026 KBL 유스 드림 캠프, 5월 1일 개최 농구&배구 04.21 205
66230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종합) 골프 04.20 217
6622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골프 04.20 222
66228 문현빈,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격파(종합2보) 야구 04.20 228
66227 이상엽, KPGA 투어 개막전 우승…10년 만에 감격의 통산 2승 골프 04.20 202
66226 프로야구 키움, 26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병호 코치 은퇴식 야구 04.20 235
66225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3-1 kt 야구 04.20 226
66224 스타벅스,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야구 04.20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