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2연패' 엔리케 감독, PSG와 2030년까지 재계약…주축 5인도

'UCL 2연패' 엔리케 감독, PSG와 2030년까지 재계약…주축 5인도

링크핫 0 32 09.06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모나코와 리그 홈 경기 앞두고 발표…네베스·마율루 등 선수 5명도 연장 계약

루이스 엔리케 감독
루이스 엔리케 감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유럽 무대 2연패를 달성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PSG는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리그1 경기를 앞두고 엔리케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엔리케 감독의 기존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날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라우두, 세니 마율루 등 5명의 주축 선수도 함께 연장 계약을 맺었다.

루이스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다음 시즌 말까지 계약을 늘렸다.

네베스, 베라우두, 파초, 마율루 등 4명은 모두 2031년까지 장기 계약서에 서명했다.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은 발표 직후 홈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나, 정작 경기에선 모나코에 1-2로 덜미를 잡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PSG는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지금 이 이야기를 꺼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아니지만, 내 지도자 경력에서 한 팀에 3년 이상 머무는 것은 처음"이라며 "부임 첫해보다 지금 더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놀랍다. 무척 행복하며, 내게 주어진 역할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엔리케 감독은 부임 첫해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구단 사상 첫 우승컵을 안겼다.

이어 지난 5월 아스널(잉글랜드)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재임 기간 리그1 우승 3회, 프랑스컵 우승 2회의 굵직한 성과도 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169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포항 축구 09.06 44
70168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09.06 50
70167 프로야구 롯데, 11일 경기서 최동원 15주기 추모행사 야구 09.06 57
70166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09.06 54
70165 K리그1 서울, 10명이 싸운 인천에 1-0 진땀승…'5연승+선두질주'(종합) 축구 09.06 45
70164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4-3 LG 야구 09.06 46
70163 '나성범 쐐기포' KIA, 이틀 연속 선두 kt 격파 야구 09.06 53
70162 이정후, 무사만루서 삼구삼진…최근 5경기 타율 0.063 야구 09.06 56
70161 올스타 출신 시먼스, 1년 만에 NBA 복귀…새크라멘토와 1년 계약 농구&배구 09.06 43
70160 손창환의 '미라클 소노' 시즌2…"'약속된 농구'로 4강부터 도전" 농구&배구 09.06 36
70159 프로농구 소노, 일본 사가 발루너스와 MOU…경기·문화 교류 농구&배구 09.06 31
70158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9.06 35
70157 [프로축구 부천전적] 대전 5-0 부천 축구 09.06 33
열람중 'UCL 2연패' 엔리케 감독, PSG와 2030년까지 재계약…주축 5인도 축구 09.06 33
70155 잉글랜드축구협회, 월드컵 평가 착수…아르헨전 역전패 점검 축구 09.0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