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여야 후보, 'SNS 선거전'도 치열

대전시장 여야 후보, 'SNS 선거전'도 치열

링크핫 0 60 05.26 03:22
박주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허태정 "한화 치고올라가 한국시리즈 가길" vs 이장우 "혈세 나눠쓰면 뭘 남겨주겠나"

왼쪽부터 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왼쪽부터 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장 선거 여야 후보들이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진 24일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한미통산 2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고, 한화이글스는 단독 5위에 올라섰다"며 축하를 보냈다.

그러면서 "전체 경기 일정 중 3분의 1을 갓 넘었으니 아직 충분하다"며 "쭉쭉 치고 올라가 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지난해 아쉬움을 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전날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삼문사 봉축식을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부처의 가르침은 너그러움과 자비"라면서 "대전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평안을 마음 깊이 기원한다"고 전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로 현장 유세 일정을 시작한 뒤 대전 리틀야구단, 유소년사회인 야구단 등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도 페이스북에 "5시, 새벽을 여는 곳에서 함께 뛰었다"며 "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분들을 응원하며, 노은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사업도 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상대 허태정 후보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공약을 겨냥한 듯 "대전시민의 혈세를 나누어 쓰면 당장은 좋겠지만, 미래 세대들에게는 뭘 남겨줄 수 있겠느냐"면서 어린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7대 전략산업에 투자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세대에 글로벌 일류도시를 물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성구 장대네거리와 서구 정부청사역 네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오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힘을 보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98 NBA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제압…파이널 진출까지 '1승' 농구&배구 05.28 31
67297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5.27 72
67296 51세부터 들어올린 우승컵만 24개…박규남 前성남일화 사장 별세 축구 05.27 51
67295 프로농구 LG, 베테랑 장민국과 2년 재계약…첫해 보수 2억원 농구&배구 05.27 59
67294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5.27 64
67293 KIA 김태형 '6이닝 노히터'로 첫 승…"더 던지고 싶었다" 야구 05.27 55
67292 재정난 속 한국 찾은 LIV 골프, 28일 부산서 개막…문도엽 합류 골프 05.27 55
67291 고국 찾은 LIV 골프 안병훈 "한국서 반전 기회 잡겠다" 골프 05.27 63
67290 허벅지 부여잡은 메시 '근육 피로' 진단…복귀 일정은 미정 축구 05.27 53
67289 [부고] 박규남(전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성남일화 축구단 사장)씨 별세 축구 05.27 53
67288 프로농구 소노, FA 가드 소준혁 영입…3년 계약 농구&배구 05.27 44
67287 이현중, 나가사키 창단 첫 B.리그 우승 앞장…PO MVP 수상(종합) 농구&배구 05.27 53
67286 여자농구대표팀, 월드컵·아시안게임 대비 7월부터 강화 훈련 농구&배구 05.27 43
67285 득실 차 마이너스인데 승률 6할 육박하는 LG의 '효율 야구' 야구 05.27 55
67284 뉴욕, 27년 만에 NBA 파이널 진출…클리블랜드에 4연승 농구&배구 05.27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