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파라과이, 독일 꺾고 16강 이변에 국가공휴일 선포

[월드컵] 파라과이, 독일 꺾고 16강 이변에 국가공휴일 선포

링크핫 0 37 07.01 03:21
이지헌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후 골키퍼 힐과 얼싸안고 기뻐하는 파라과이 선수들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후 골키퍼 힐과 얼싸안고 기뻐하는 파라과이 선수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파라과이가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을 국가 공휴일로 선포했다.

페냐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가 공휴일 선포를 알리면서 "이번 승리는 우리 정체성의 가장 깊은 곳을 대변하는 팀의 승리"라며 "투지, 믿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이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썼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은 전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독일과 연장까지 12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 중 하나를 연출했다.

8강까지 올랐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대회 본선에 진출한 파라과이는 이로써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중남미 국가인 에콰도르도 지난 25일 독일을 2-1로 꺾고 32강전 진출이 확정되자 다음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17 K리그1 광주, 브라질 출신 '멀티 수비수' 주앙 페드로 영입 축구 07.02 42
68316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7.02 28
68315 [월드컵] '37위 굴욕' 우루과이 비엘사 감독 "모두 제 책임…역량 부족" 축구 07.02 28
68314 한국여자축구연맹, 유소녀 선수 피지컬 데이터 플랫폼 공식 오픈 축구 07.02 35
68313 '정몽규, 클린스만·홍명보 선임 의혹'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축구 07.02 23
68312 [월드컵] 100만명 몰린 멕시코 16강행 축하행사서 3명 질식사 축구 07.02 31
68311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이대헌↔정관장 김경원 맞트레이드 농구&배구 07.02 20
68310 '불꽃야구' 제작사, 배재고 편 방송 취소…"사안 심각하게 봐" 야구 07.02 18
68309 '월드컵 참사' 지켜본 벤투의 조언…"단순 한두명의 탓 아냐" 축구 07.02 33
68308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6-6 KIA 야구 07.02 16
68307 [프로야구 중간순위] 1일 야구 07.02 21
68306 은퇴 선언한 곽승석 "과분했던 여정의 끝, 벌써 코트 그립다" 농구&배구 07.02 20
68305 K리그1 제주, 뮌헨과 친선전 티켓 선예매 '5분 만에 매진' 축구 07.02 33
68304 프로농구 소노, 2옵션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와 계약 농구&배구 07.02 25
68303 프로배구 흥국생명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 입국 후 곧바로 훈련 농구&배구 07.0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