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링크핫 0 243 03.31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잉글랜드 5부리그 워킹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저메인 데포
잉글랜드 5부리그 워킹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저메인 데포

[워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저메인 데포(43·잉글랜드)가 5부리그 워킹FC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킹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포 감독의 가치관과 리더십 스타일, 축구 철학이 클럽의 장기적인 비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발표했다.

199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데포는 2004년 2월 토트넘으로 이적해 공식전 176경기를 뛰면서 64골을 뽑아내 골잡이로 우뚝 섰다.

잠시 포츠머스로 이적했다가 2008-2009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한 데포는 6시즌을 더 활약하며 공식전 186경기에 나서 79골을 쏟아내기도 했다.

토트넘 시절 저메인 데포
토트넘 시절 저메인 데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 무대에서 통산 763경기(305골)를 뛴 데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57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2022년 3월 현역 은퇴를 선택한 데포는 그해 8월 토트넘의 홍보대사와 아카데미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마침내 워킹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애 첫 공식 감독직을 맡게 됐다.

1887년 창단한 워킹은 잉글랜드 5부리그 구단으로 최근 경질된 닐 아들리 감독 뒤를 이어 크레이그 로스 임시 사령탑이 8경기째 지휘하고 있다.

데포 감독은 4월 1일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워킹 사령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82 선발 출격한 이강인 결승골 기점 역할…PSG, 리그 2연승 축구 04.05 220
65781 현대캐피탈, 챔프전 심판 판정에 불복…배구연맹에 이의 제기 농구&배구 04.05 259
65780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04.05 270
65779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0 대전 축구 04.05 220
65778 NBA 레이커스 돈치치,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규리그 '아웃' 농구&배구 04.05 258
65777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04.05 273
65776 [프로축구 중간순위] 4일 축구 04.05 249
65775 엄지성, 소속팀서 석 달 만에 골맛…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축구 04.05 222
65774 '정규리그 MVP 집안싸움' 한선수-정지석, 챔프 2차전 승리 합작 농구&배구 04.05 219
65773 프로농구 정관장, 12명 전원 득점하며 2연승…'2위 보인다'(종합) 농구&배구 04.05 249
65772 환상골로 다시 증명한 전북 '조커' 이승우…"전 선발이 목표" 축구 04.05 225
65771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106-10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4.05 265
65770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4.05 238
65769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7-6 롯데 야구 04.05 280
65768 KLPGA 국내 개막전 3R 하루에만 '홀인원 3명'…박성현 1호 골프 04.0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