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미국, 캐나다 추격 뿌리치고 5-3 승리…준결승 진출

[WBC] 미국, 캐나다 추격 뿌리치고 5-3 승리…준결승 진출

링크핫 0 258 03.15 03:20

한국 꺾은 도미니카공화국과 16일 결승 티켓 놓고 일전

2타점 적시타를 친 미국 대표팀 알렉스 브레그먼
2타점 적시타를 친 미국 대표팀 알렉스 브레그먼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017년 이후 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미국 야구대표팀이 '북미 라이벌' 캐나다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캐나다와 8강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미국의 준결승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8강전에서 한국을 꺾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두 팀의 경기는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벌어진다.

미국은 1회 보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볼넷과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냈다.

칼 롤리(왼쪽)와 하이파이브 하는 미국 주장 에런 저지
칼 롤리(왼쪽)와 하이파이브 하는 미국 주장 에런 저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3회에는 2사 만루에서 알렉스 브레그먼(시카고 컵스)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6회초에는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과 피트 크로암스트롱(컵스)의 적시타가 이어져 5-0으로 달아났다.

사상 최초로 WBC 8강에 올라간 캐나다의 반격도 매서웠다.

캐나다는 6회말 2사 2루에서 타일러 블랙(밀워키)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보 네일러(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투런 아치를 그렸다.

그러나 캐나다는 7회 무사 2, 3루 기회에서 3명의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며 한 점도 따라가지 못해 결국 무릎을 꿇었다.

9회 등판한 미국 강속구 불펜 투수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타자 3명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9 OK저축은행, 만원 홈 관중 앞에서 대한항공과 시즌 최종전 승리(종합) 농구&배구 03.16 228
65168 '이동경 PK 결승골' 울산, 부천에 2-1 역전승…'2연승+선두'(종합) 축구 03.16 204
65167 배지환, MLB 시범경기 교체 출전해 1안타…타율 0.294 야구 03.16 259
65166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3위…오베리 선두 골프 03.16 219
65165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4명 추가로 호주 망명 철회…2명만 남아(종합2보) 축구 03.16 201
65164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03.16 197
65163 '16세 73일' 아스널 다우먼, 역대 EPL 최연소 득점자 '우뚝' 축구 03.16 218
65162 [KLPGA 최종순위] 리쥬란 챔피언십 골프 03.16 228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15 216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15 265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15 219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15 285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15 282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15 300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15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