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폰세, 올해 MLB 두각 나타낼 선수에 선정

송성문·폰세, 올해 MLB 두각 나타낼 선수에 선정

링크핫 0 244 03.13 03:2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송성문(29)이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낼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 11일(한국시간) MLB 30개 구단별 2026시즌 '두각을 나타낼 선수'를 꼽았다.

샌디에이고에선 송성문을 지목했다.

ESPN은 "좌타자 송성문은 평균 이상의 힘과 주루 능력, 강한 어깨,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췄다"며 "MLB 투수를 상대로 한 타격과 볼에 배트가 나가는 비율은 아쉽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선 평가가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송성문은 MLB 시범경기에서 타율 0.250(16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송성문은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난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오른쪽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3회초 교체됐다.

이후로 시범경기엔 결장 중이다.

지난 1월 타격 훈련 중에 이 부위를 다쳤고, 부상이 장기화하면 개막전 로스터 합류 역시 어려울 수 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매일 경과를 살피고 있으며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지난 9일 "현재 송성문은 치료받고 있다. 최근 캐치볼 훈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타격 연습은 시작하지 않았다"며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송성문이 완전히 회복됐을 때 복귀시키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우완 투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칠 선수에 포함됐다.

폰세는 지난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올해 MLB 재입성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9 OK저축은행, 만원 홈 관중 앞에서 대한항공과 시즌 최종전 승리(종합) 농구&배구 03.16 227
65168 '이동경 PK 결승골' 울산, 부천에 2-1 역전승…'2연승+선두'(종합) 축구 03.16 204
65167 배지환, MLB 시범경기 교체 출전해 1안타…타율 0.294 야구 03.16 258
65166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3위…오베리 선두 골프 03.16 219
65165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4명 추가로 호주 망명 철회…2명만 남아(종합2보) 축구 03.16 201
65164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03.16 196
65163 '16세 73일' 아스널 다우먼, 역대 EPL 최연소 득점자 '우뚝' 축구 03.16 218
65162 [KLPGA 최종순위] 리쥬란 챔피언십 골프 03.16 228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15 216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15 265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15 219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15 285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15 281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15 300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15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