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링크핫 0 254 03.20 03:21
역투하는 롯데 최준용
역투하는 롯데 최준용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 3루 LG 오스틴 타석 때 교체 투입된 롯데 투수 최준용이 역투하고 있다. 2025.8.20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을 책임질 필승 계투요원과 마무리 투수가 차례대로 시범경기에 첫 등판한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최준용은 오늘 던질 예정이다. 시범경기에 총 3차례 던지고 (정규시즌)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최준용은 지난 1월 오른쪽 늑골 염좌 증세로 스프링캠프에 뒤늦게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지난 시즌 최준용은 불펜진의 집단 난조로 평균자책점이 5.30으로 다소 높았지만, 4승 4패, 1세이브, 17홀드로 활약했다.

작년 11월 'K-베이스볼' 야구대표팀에 선발돼 일본 도쿄까지 갔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등판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말 야구장 출근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마무리 김원중도 올해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간다.

김 감독은 "김원중은 2경기 정도 던지고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스케줄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 불펜에서는 신인 오른팔 투수 박정민이 시범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박정민은 세 차례 등판에서 2⅓이닝을 던져 피안타 없이 볼넷 1개와 삼진 3개로 1세이브 1홀드를 수확, 정규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잘 던지기는 하는데, 첫 타자 상대할 때 카운트 싸움이 안 되더라. 직구 던질 때 힘이 들어가는데, (다음 타자부터는) 바로 제구가 잡히더라. 변화구와 체인지업이 워낙 좋다"고 칭찬했다.

또 정규시즌 기용 계획에 대해서는 "(롱 릴리프로) 길게 쓰려고 생각했는데 필승조로 바꿨다. (불펜에서) 길게 던지는 선수는 이민석이나 교야마 마사야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88 벼랑 끝 kt 문경은 "희망 있다…배수진 치고 KCC전 나설 것" 농구&배구 03.23 222
65387 롯데 유강남, 연타석 '쾅·쾅'…한화 허인서, 시범경기 5호 홈런 야구 03.23 269
65386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0-0 부천 축구 03.23 190
65385 일본 우쓰노미야, 대만 타오위안 꺾고 EASL 챔피언 등극 농구&배구 03.23 250
65384 한국계 옌스 A매치 앞두고 생애 첫 멀티골 폭발…양발로 '쾅쾅'(종합) 축구 03.23 181
65383 [프로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3.23 239
65382 프로농구 정관장, kt 제물 삼아 단독 2위로…변준형 20점(종합) 농구&배구 03.23 244
65381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3 280
65380 FC서울, 광주 꺾고 창단 첫 개막 4연승…인천, K리그1 복귀 첫승(종합) 축구 03.23 196
65379 손흥민, 필드골 '0골'로 홍명보호 온다…LAFC 개막 4연승 마감 축구 03.23 189
65378 롯데 유강남, 연타석 '쾅·쾅'…한화 허인서, 시범경기 5호 홈런(종합) 야구 03.23 260
65377 김효주,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3R 1위…2위와 5타 차(종합) 골프 03.23 216
65376 5개 구장에 8만3천584명…시범경기 이틀 연속 관중 신기록 야구 03.23 246
65375 [프로축구 안양전적] 인천 1-0 안양 축구 03.23 196
65374 이란 여자배구, 아시아 챔스리그 인천 대회에 정상 출전할까 농구&배구 03.23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