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링크핫 0 196 03.22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지난 시즌 우승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다.

21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워싱턴DC 원정 기간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백악관과 소통해왔다. 그동안의 소통에 감사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우승한 팀을 백악관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다. 우승팀이 그다음 시즌 원정 경기를 위해 워싱턴DC 쪽을 방문할 때 진행되곤 한다.

이에 따라 22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오클라호마시티의 방문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스포츠팀의 백악관 초청 거부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

NBA에선 2016-2017시즌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내키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자 백악관이 초청을 취소하기도 했다.

최근 다른 종목으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대표팀이 선수들의 학업이나 소속팀 일정 등을 이유로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97 세네갈 축구대표팀 우승별 2개 아닌 1개…"타이틀 박탈과 무관" 축구 03.23 182
65396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3.23 186
65395 김원형 두산 감독 "4~5선발 고민…개막전 로스터도 아직" 야구 03.23 290
6539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3 키움 야구 03.23 276
65393 손흥민, 필드골 '0골'로 홍명보호 온다…LAFC 개막 4연승 마감(종합) 축구 03.23 193
65392 이강인, A매치 앞두고 발목 부상 의심…리그 경기서 강하게 밟혀 축구 03.23 193
65391 삼천리 골프단, 까르마·디오션컵 구단 대항전 우승 골프 03.23 216
65390 옥태훈, DP월드투어 하이난 클래식 공동 23위 골프 03.23 203
65389 홍명보호 합류 전 멀티골…옌스 "내 커리어에서 가장 멋진 골" 축구 03.23 170
65388 벼랑 끝 kt 문경은 "희망 있다…배수진 치고 KCC전 나설 것" 농구&배구 03.23 193
65387 롯데 유강남, 연타석 '쾅·쾅'…한화 허인서, 시범경기 5호 홈런 야구 03.23 259
65386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0-0 부천 축구 03.23 167
65385 일본 우쓰노미야, 대만 타오위안 꺾고 EASL 챔피언 등극 농구&배구 03.23 217
65384 한국계 옌스 A매치 앞두고 생애 첫 멀티골 폭발…양발로 '쾅쾅'(종합) 축구 03.23 159
65383 [프로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3.23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