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45' 한화 노시환 1군 말소…롯데 윤성빈·최충연 2군행

'타율 0.145' 한화 노시환 1군 말소…롯데 윤성빈·최충연 2군행

링크핫 0 206 04.14 03:21
한화 노시환
한화 노시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주전 3루수이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내야수 노시환(25)이 개막 13경기 만에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구단은 KBO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는 13일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의 KBO리그 역대 최장기간·최고액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은 개막 후 심각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13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에 그쳤다. 볼넷 5개를 골라내는 동안 삼진은 21개나 당했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394에 그쳤다.

수비에서도 실책 3개를 저지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자 한화 벤치는 그에게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른팔 투수 윤성빈과 최충연을 동시에 1군에서 뺐다.

지난 시즌 최고 시속 150㎞ 후반대 강속구를 던져 가능성을 보여줬던 윤성빈은 올 시즌 시속 150㎞ 초반대 공으로 3경기 평균자책점 19.29로 부진했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최충연도 7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 등판했으나 최고 시속이 140㎞ 초반대에 머무르는 등 고전하며 1이닝 2실점 했다.

롯데 구단 측은 "두 선수 모두 1군에서 뛰기에 덜 준비됐다는 판단을 현장에서 내렸다"고 설명했다.

SSG 내야수 김민준과 kt wiz 투수 문용익도 1군에서 말소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105 기아, 월드컵 파트너십 글로벌 유소년 축구대회 OMBC컵 개최 축구 04.16 188
66104 김서현 난조·허약해진 마운드…프로야구 한화 팬들 '다시 화나' 야구 04.16 183
66103 삼성생명 강유림 "KB 우승? 우리도 미치면 다 할 수 있다" 농구&배구 04.16 187
66102 프로야구 삼성, 5연승 단독 선두 등극…KIA도 6연승 질주(종합) 야구 04.16 182
66101 여자 U-20 축구대표팀, 북한에 또 패배…아시안컵 결승행 좌절 축구 04.16 179
66100 KPGA 투어 상반기 1·2위에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골프 04.16 174
66099 [프로축구 울산전적] 서울 4-1 울산 축구 04.16 187
66098 '기동 매직' 서울, 울산 4-1 완파…개막 7경기 무패+선두 질주 축구 04.16 201
66097 미셸 위, 5월 LPGA 투어 대회 출전…"선수 복귀는 아니에요" 골프 04.16 155
66096 프로농구 KCC, 6강 PO서 DB에 2연승…4강행 100%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4.16 198
66095 '기동매직 선봉' 송민규, 46일 만에 각성한 득점 본능…2골 포효 축구 04.16 196
66094 '매킬로이 2연패' 마스터스 골프 시청률, 최근 11년 중 최고 골프 04.16 168
66093 축구 원정이 여행으로…관광공사, 'K리그 트립데이' 출시 축구 04.16 195
66092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 시대 막 내렸다…전주원 감독 선임 농구&배구 04.16 201
66091 '메시 절친'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 사령탑서 '깜짝 하차' 축구 04.16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