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뛰는 서재민·엄청 빠른 엘쿠라노…K리그1 '체력왕은 나!'

많이 뛰는 서재민·엄청 빠른 엘쿠라노…K리그1 '체력왕은 나!'

링크핫 0 231 04.30 03:23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리그1 1~10라운드 '피지컬 데이터' 공개

왼쪽부터 서재민, 엘쿠라노, 제르소
왼쪽부터 서재민, 엘쿠라노, 제르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서재민, 가장 빠르게 달린 선수는 FC안양의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브라질)로 나타났다.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K리그1 1~10라운드 '피지컬 데이커'에 따르면 인천의 미드필더 서재민이 10라운드까지 총 6차례 '베스트 러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프로연맹이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의 '베스트 러너'와 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상위 6명 '베스트 스피드'를 선정한 데이터에 따른 결과다.

서재민은 2라운드 광주전에서 13.433㎞, 7라운드 울산전 13.411㎞, 4라운드 대전전 13.297㎞를 달리는 등 10라운드까지 최고 기록 1~3위를 휩쓸었다.

1~10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베스트 러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서재민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서재민에 이어 장민규(제주)는 베스트 러너 명단에 6차례 포함됐고, 5라운드(12.649㎞)와 6라운드(12.508㎞)에선 서재민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서재민을 압박했다.

이밖에 강원FC '캡틴' 이유현도 베스트 러너 명단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면서 '체력왕 배틀'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빠른 속력을 자랑한 선수는 안양의 스트라이커 엘쿠라노가 1위를 찍었다.

엘쿠라노는 3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8분께 상대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고 시속 36.77㎞를 찍었다.

이른 10라운드까지 측정된 K리그1 전체 기록 가운데 가장 빠른 수치다.

엘쿠라노에게 조금 못 미치지만 인천의 공격수 제르소는 꾸준히 빠른 스피드를 과시했다.

만 35세인 제르소는 '베스트 스피드' 부문에서 7차례(평균 시속 35.25㎞)나 이름을 올렸고, 그중 5차례는 해당 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최소 속력은 8라운드에서 보여준 시속 36.5㎞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08 손흥민 '리그 8호 도움'으로 MLS 단독 선두…LAFC는 2-2 무승부 축구 05.04 173
66607 코니아스포르 조진호, 드디어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골 축구 05.03 191
66606 주수빈, LPGA 마야오픈 2R 공동 11위…코르다는 공동 선두 도약 골프 05.03 167
66605 김시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R서 4언더파…상위권 껑충 골프 05.03 172
66604 송민혁·조민규, GS칼텍스 매경오픈 3R 공동 선두…이태희 추격 골프 05.03 173
66603 [프로축구 광주전적] 대전 5-0 광주 축구 05.03 186
66602 4안타 폭발 바르가스, 개막전 이후 24경기 연속안타…타율 4할 야구 05.03 142
66601 '28점 맹활약' 제임스 앞세운 레이커스, 휴스턴 꺾고 PO 2R 진출 농구&배구 05.03 127
66600 [프로축구 안양전적] 부천 1-0 안양 축구 05.03 187
66599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5 NC 야구 05.03 165
66598 백승호, 잉글랜드 2부 최종전 전반 투입…배준호는 선발 출전 축구 05.03 191
66597 '김인균 결승골' 김천, 선두 서울에 3-2 재역전승…시즌 첫 연승(종합) 축구 05.03 186
66596 강화도 숙소 생활 자청한 SSG 김재환 "자신감 찾아야 올릴 것" 야구 05.03 166
66595 MLB, ABS 도입 후 볼넷 7.3% 증가…2000년 이후 최고치 찍나 야구 05.03 157
66594 '구속 저하' MLB 밀워키 우드러프, 어깨 염증으로 IL 등재 야구 05.03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