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링크핫 0 190 04.20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득점 기계' 케빈 듀랜트가 빠진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07-98로 제압했다.

양 팀 모두 에이스들이 줄줄이 빠진 채 경기를 치렀다.

레이커스는 핵심 선수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휴스턴은 경기 직전 무릎 부상이 확인된 듀랜트가 결장했다.

공백을 메운 건 레이커스의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와 '깜짝 카드' 루크 케너드였다.

레이커스는 야투 성공률 60.6%를 기록하는 고효율 공격을 선보이는 동시에 끈질긴 수비로 휴스턴의 야투 성공률을 37.6%로 묶었다.

올해로 41세인 제임스는 19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1쿼터에서만 무려 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면서 경기를 노련하게 조율했다.

지난 2월 합류한 케너드의 활약도 눈부셨다.

케너드는 1쿼터에서만 1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3점슛 4개를 포함해 자신의 PO 최다인 2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도 19점 11리바운드로 골 밑을 든든히 지켰다.

휴스턴은 알페렌 셍귄(19점)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16점 12리바운드) 등 젊은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에이스 듀랜트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무릎을 꿇었다.

양 팀의 2차전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18 '요케레스 2골 1도움' 아스널, 풀럼 3-0 완파…우승컵에 한 발짝 축구 05.04 172
66617 '김민재 풀타임' 뮌헨, 리그 최하위 하이덴하임과 3-3 무승부 축구 05.04 168
66616 두산 곽빈 "도망가지 않는 투구 신경 써…안우진은 다른 레벨" 야구 05.04 144
66615 "야구 열기 편의점에"…세븐일레븐 '최강 호랑이즈' 한정판 출시 야구 05.04 139
66614 곽빈 6이닝 2실점·오명진 4타점…두산, 키움 14-3 제압 야구 05.04 140
66613 김시우 약진…PGA투어 캐딜락 대회 3R 공동 2위로 상승(종합) 골프 05.04 164
66612 지난해 대상 유현조, KLPGA 투어 DB 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종합) 골프 05.04 139
66611 MLB서 43년 만에 7타자 연속 볼넷 허용…최장 타이기록 야구 05.04 126
66610 누가 이겨도 '새 역사'…5위 소노 vs 6위 KCC, 5일부터 챔프전 농구&배구 05.04 102
66609 코르다, LPGA 투어 멕시코 대회 3R 3타 차 선두…주수빈 10위 골프 05.04 155
66608 손흥민 '리그 8호 도움'으로 MLS 단독 선두…LAFC는 2-2 무승부 축구 05.04 173
66607 코니아스포르 조진호, 드디어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골 축구 05.03 191
66606 주수빈, LPGA 마야오픈 2R 공동 11위…코르다는 공동 선두 도약 골프 05.03 167
66605 김시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R서 4언더파…상위권 껑충 골프 05.03 172
66604 송민혁·조민규, GS칼텍스 매경오픈 3R 공동 선두…이태희 추격 골프 05.03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