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여잡은 메시 '근육 피로' 진단…복귀 일정은 미정

허벅지 부여잡은 메시 '근육 피로' 진단…복귀 일정은 미정

링크핫 0 183 05.27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Sam Navarro-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근육 피로' 진단을 받았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메시의 부상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마이애미는 "주장 메시는 전날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경기 도중 몸 상태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면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근육 피로와 관련된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메시의 활동 복귀 시기는 그의 임상적 및 기능적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NU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마이애미 6-4 승)에서 전반에만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뒤 팀이 4-4로 맞서 있던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교체된 리오넬 메시.
교체된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당시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부여잡고는 벤치 쪽으로 교체해달라는 사인을 보냈던 메시는 이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라커룸으로 걸어 들어갔다.

경기 후 기예르모 오요스 마이애미 감독은 "아직 정밀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메시는 확실히 피로를 느끼고 있다. 단순한 피로"라고 설명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보름 남짓 남겨 놓은 상황에서 메시의 몸 상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 팬들에게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아직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최종명단 26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메시는 자신의 통산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북중미 월드컵 J조에서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맞붙는 아르헨티나는 대회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으로 6월 6일 온두라스, 사흘 뒤인 9일 아이슬란드와 미국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325 스트리머 감스트, SOOP서 월드컵 입중계 단독 진행 축구 05.28 195
67324 [부고] 이영호(한국배구연맹 사무국장)씨 부친상 농구&배구 05.28 122
67323 [프로야구 부산전적] LG 8-6 롯데 야구 05.28 118
67322 KIA 네일 "기타는 좋은 친구였지만…영 소질이 없네요" 야구 05.28 101
67321 현대차, 월드컵 버스 장식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공개 축구 05.28 189
67320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레저백서 2026 발간 골프 05.28 130
67319 삼성 박승규 역전 투런포 한 방에 SSG 속절없이 8연패(종합) 야구 05.28 110
67318 KIA 박재현, 김상현 코치에게 연락한 사연 "덕분에 꿈 이뤘다" 야구 05.28 113
67317 MLB 김하성, 4타수 무안타 타율 0.105…2경기 연속 침묵 야구 05.28 119
67316 우승 샴페인 속 이현중의 진심 "저는 완성형 아닌, 발전할 선수" 농구&배구 05.28 109
67315 MLB '깜짝 선두' 탬파베이, 노장 불펜투수 킴브럴 영입 야구 05.28 102
67314 "태극전사 함께 응원해요"…동작구청서 월드컵 단체관람 축구 05.28 196
67313 '3연속 월드컵 우승국 적중' 독일 경제학자 "올해는 네덜란드" 축구 05.28 177
67312 롯데관광개발, 11월 DP월드투어 투어 출시…코스 플레이 결합 골프 05.28 114
67311 훈련 막고 야구대표팀 사인 요구…불거진 서울시설공단 탁상행정 야구 05.28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