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부상 병동 레이커스 꺾고 NBA 서부 4강전서 2연승

OKC, 부상 병동 레이커스 꺾고 NBA 서부 4강전서 2연승

링크핫 0 152 05.09 03:20

동부 디트로이트도 클리블랜드 물리치고 2연승

쳇 홈그렌의 덩크
쳇 홈그렌의 덩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2025-2026시즌 서부콘퍼런스 4강전에서 2연승으로 치고 나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4강(7전4승제) 2차전에서 쳇 홈그렌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점씩을 넣은데 힘입어 LA 레이커스를 125-107로 물리쳤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8강전을 시작으로 6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NBA 득점왕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해 결장했고, 예비 포워드 재러드 밴더빌트마저 새끼손가락이 탈구돼 코트에 나설 수 없었다.

접전을 벌이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 나온 반칙 상황을 잘 극복해 냈다.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가 레이커스의 가드 오스틴 리브스와 몸싸움을 벌이다 네번째 반칙을 범했다. 심판은 이 상황을 비디오로 판독한 뒤 손을 거칠게 사용했다는 이유로 길저스알렉선더에게 플래그런트 파울로 조정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이때부터 오클라호마시티는 더 힘을 냈고, 3쿼터 종료 2분 53초 전 제일린 윌리엄스가 3점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4점을 보태 85-74로 달아났다.

레이커스는 리브스가 31점, 르브론 제임스가 23점을 넣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를 따라잡지 못했다.

3차전은 10일 레이커스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케이드 커닝햄
케이드 커닝햄

[AP=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미시간주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4강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7-97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연승을 달렸다.

케이드 커닝햄이 25득점에 10어시스트를,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1점을 보태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을 11점차로 앞서나간 디트로이트는 4쿼터 초반 연속 6득점한 클리블랜드의 반격을 받았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종료 9분 40초 전 덩컨 로빈슨(17점)의 3점슛, 2분 21초 전 커닝햄의 3점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도너번 미첼이 31점, 재럿 앨런이 22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0점)의 부진이 아쉬웠다.

하든은 13개의 슛을 던져 10개를 놓쳤고, 6점차로 뒤지던 종료 33초부터는 4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3차전은 10일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23 9회초 2사 만루서 진땀 흘린 LG 손주영 "마무리는 올해까지만…" 야구 06.01 79
67422 LIV 골프 찾은 박찬호 "한국 스포츠 산업 성장, 확신 생겼다" 야구 06.01 82
67421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전반전 2-0 앞서…손흥민 멀티골 축구 06.01 194
67420 MLB서 '국가 연주 때 버티기' 놀이로 경기 전 선수 3명 퇴장 야구 06.01 77
67419 [프로야구 중간순위] 31일 야구 06.01 74
67418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공동 12위…연장전 끝에 니만 우승 골프 06.01 95
67417 샌안토니오, NBA 서부 결승 7차전 승리…뉴욕과 파이널서 격돌 농구&배구 06.01 98
67416 대회는 잘 치렀는데…LIV 골프 한국 대회, 내년에도 열릴까 골프 06.01 95
67415 SSG, 역대 월간 최다패 2위 위기…5월에 집중된 '최다패 기록' 야구 06.01 80
67414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5-3 KIA 야구 06.01 72
67413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8-7 키움 야구 05.31 93
67412 모리뉴, 레알 사령탑 복귀…"3년 계약, 회장 선거 후 발표" 보도 축구 05.31 216
67411 '탁구 전설' 안재형 "아들 안병훈, 한국 대표하고자 LIV행" 골프 05.31 119
67410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막판 '몰아치기' 골프 05.31 134
67409 부산에 반한 LIV 골프 선수들 "해운대에서 조깅" 골프 05.31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