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4회 한국기자협회 여성 풋살대회 우승

연합뉴스, 제4회 한국기자협회 여성 풋살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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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으로 5경기 완승…언론계 최고 기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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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FC바빠', 한국기자협회 여성 풋살대회 우승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기자협회 여성 풋살대회에서 연합뉴스 'FC바빠'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FC바빠는 12일 서울 서경대 풋살파크에서 열린 제4회 한국기자협회 여성회원 풋살대회 결승전에서 오마이뉴스를 만나 치열한 접전에 이은 승부차기 끝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FC바빠는 탄탄한 조직력과 개인기로 첫 대회부터 매년 우승 후보로 거론돼 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으며 언론계 최고 기량을 입증했다.

FC바빠는 전날 시작된 이번 대회 첫 32강 경기에서 뉴시스를 4대 0으로 완파하며 순조롭게 출발해 16강전에서는 1·2회 대회 준우승팀 CBS를 1대 0으로 누르며 8강에 안착했다.

이어 이날 오전 치른 8강전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 이데일리를 1대 0으로 꺾었고, 4강전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실점 없이 경기를 이어온 한겨레를 1대 0으로 물리치며 결승전에 올라 오마이뉴스와 진검승부를 벌였다.

FC바빠는 팀 우승과 함께 차지연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김민 코치가 최우수 감독상을 받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정래원 주장은 "4년 동안 기다려 온 우승을 드디어 이뤄내 감격스럽다"며 "16명의 선수가 각자 기자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매주 퇴근 후 연습장에서 훈련하며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이어서 더 뜻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은 "풋살대회 우승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며 "단합된 힘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함께 한다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우리의 뛰어난 피지컬 역량은 대한민국 언론계 최고의 콘텐츠 생산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4회 한국기자협회 여성회원 풋살대회에서 우승한 연합뉴스
제4회 한국기자협회 여성회원 풋살대회에서 우승한 연합뉴스 'FC바빠' 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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